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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혼자 고민하다가 너무 답답해서 질문드립니다!

조회수 417 2019-12-10 작성
안녕하세요 저는 현 23살 내년에 24살이되는 재직자입니다. 저는 여태 회사에 대한 뚜렷한 목표없이 그냥 겉으로 보기에 멋진 일 쉬운일을 생각하면서 살아왔습니다. 별 생각없이 멋있어보였던 전문대학교 호텔관광과에 입학하여 대학생활을 했고 졸업하고서는 아는 선배의 추천으로 병원원무과에 입사하여 일을 했습니다. 근데 나이가 들고 시간이 지나다보니까 회사에 대한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어느분야를 도전해볼까 어떤것을 잘할 수 있을까 하다가 인사총무사무분야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어떤것 부터 시작해야할지 몰라서 현재 전산회계1급은 취득 후 컴퓨터활용능력시험을 공부중입니다. 혼자 공부하려니까 너무 막연하고 막막하고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모르겠고 학벌도 본다는 말이 많고 실제 공고에도 4년제 제한을 걸어두는 곳이 너무 많아서 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에 지원을 해서 현재3학년 공부중인데 도움안되게 왜 그런걸하냐는 주변사람들의 말도 많고 공부도 어려워서 너무 너무 마음이 힘들고 우울합니다.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어떻게 해야할지 혹시 가망없는 힘든도전을 하는건 아닌지 해서 질문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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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6447860 전직장 Lv 1

    제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낀거는 대학교를 나왔다는건 일자리의 기회가 2년제 나온사람보다 더 많다는겁니다. 막상 취업을해서 일을 해보면 2년제를 나오거나 고졸이거 4년제를 나오거나 그건 스펙의 일부이지 그일을 얼마나 잘해내는지가 중요한겁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학교를 졸업해서 내가 일이란걸 잘할수있는지 자신감을 가지고 있느냐입니다. 충분히 잘하고 계시니 부디 회사취직해서 그 맘 변치 마세요~취준생과 직장인은 하늘과땅 차이이니까요^^

    2020-01-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951226 전직장 Lv 1

    소신대로 하세요 뭘해도 후회합니다

    2020-05-0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412567 전직장 Lv 1

    세상에 정답이란건 없고 당신은 하나 뿐 입니다.
    남들이 님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건 아니잖아요?
    그러니 스스로 마음 가는게 있다면 가보세요
    세상에 길은 수만갈래입니다
    그러니 너무 부담을 갖지 마시길 바랍니다

    2019-12-1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