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6191315 Lv 2

안녕하세요. 답변이 많이 늦은 것 같지만, 일단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 댓글남깁니다.
일단 글쓴이분께서는 고졸인 상태시고, 게임 개발자를 희망하셔서 국비지원을 다니고 계신다는 말씀이시죠?
말씀드리자면, 게임업계는 학력을 거의 안보고, 포트폴리오를 봅니다.
물론, 학력을 보는 곳도 있죠, 엄밀히 말하자면 학력보다는 경력을 봅니다. 게임업계는 이직이 활발한 곳이고,
경력 즉 당장 실무에서 얼마만큼의 능력치를 보여주느냐가 먼저기 때문에, 학벌은 그렇게 보진 않는 추세에요.
게임학과를 나와서 게임회사로 취업을 희망하더라도, 당장의 포트폴리오가 준비되지 않으면
회사에서는 굳이 뽑을 이유가 없죠, 아무리 게임학과를 나오더라도.
그리고 국비지원으로 취업은 사실상 좀 어려운 부분이 많아요. 전문가가 옆에 붙어서
게임회사 및 게임입시 관련해서 포트폴리오를 제대로 준비하는 사람들과
2-30명 모아놓고 똑같은 포트폴리오 준비시키는 국비지원이랑
경쟁하면 회사입장에서는 누굴 뽑을까요?
일단 지금 제대로 준비하실거면, 복학 및 전과를 하는게 아니라,
국비부터 그만두고 제대로 준비를 시작하는게 좋을 듯 해요
여기에 적는건 좀 한계가 있네요. 혹시 필요하시면 정보 더 드릴 수 있을것 같은데
https://open.kakao.com/o/si0ENAcf 연락주세요. 도움이 되실진 모르겠지만 아는선에서 정보드릴수 있을듯싶네요

멘토겸터0프로필클릭0 시스템엔지니어 / 9년차 Lv 5

컴공과라라고면 졸업하시고 취업하세요.
아니라면 초대졸로 입사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예전에는 대졸과 초대졸, 고졸의 평가 기준이 명확했는데요. 현재는 점점 안보는 추세입니다.

다만 대학교 전공이 컴공과라고 하면 저라면 컴공과 먼저 뽑거나 연봉을 더 줄거 같네요. 같은 실력이라면 말이죠.

가장 큰 기준은 실력이라고 딱 못박아놓고 생각하세요.

mentor9386924 HRD·HRM / 10년차 Lv 5

안녕하세요. 글 작성에 도움을 드리고자 글 남깁니다.
코로나 확산 이후 그리고 4차 산업 혁명이 각광 받으며 IT업계가 이전보다 더욱 주목 받고 있습니다. 대기업을 비롯해 중견, 중소기업까지 개발자 모시기에 여념이 없는 상태인데요. 아직까지도 많은 회사들이 학력에 따른 연봉 차등을 두고 있는 회사가 많습니다. 다만 입사 이후에 본인 역량과 성과에 따라 학력 유무에 관계없이 연봉이 역전되는 현상도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단순하게 국비지원 학원 수료 후 코더로서 서포트 업무만 수행할 것인지, 개발자로서 프론트, 백엔드 등 여러 분야의 업무를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보여집니다.

mentor4999578 Lv 3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렇게 많이 보지는 않아요 업무 실력을 키우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mentor8042607 Lv 1

당연히 고졸과 초대졸 대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개발자로 들어가서 빠르게 승진하기 위해선
대졸이라는 학력이 필요로 합니다.
학원에서 자격증을 취득후에도
졸업을 하지 못하면 그 만큼 취업에 제한이 많이 걸립니다.
하지만 개발자 쪽으로가서 경력을 쌓아 이직을 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만
제 생각엔 편입후 빠르게 전공 학점을 쌓고
졸업전 학기에 취업해서 취업계를 내고 졸업 하시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한 선택 같습니다.

그래도 자격증취득후 바로 입사해서 경험을 쌓고
싶으시다면 말리진 않습니다.
그만큼 최하직 모니터링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농후 하겠지만요.

하지만 대기업을 목표로 하신다면
대학 졸업하고 취업 후 경력을4~5년 쌓은후
개발팀으로 부서를 옴기거나 이직을 하는 것이
더 좋을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