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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합격한 회사를 갈지 말지 고민입니다,,,

조회수 825 2023-03-29 작성

현재 경력은 중소기업 채용담당 계약직 3개월입니다.

계약만료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서류를 몇 개 넣지 못한 상황에서 처음 면접 본 곳이 붙어 갈지 말지 고민입니다.


합격한 회사는

50인 미만 스타트업

계약직으로 있던 곳과 동종업계(it쪽)

채용 담당 정규직 입니다.


제가 보기엔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회사이기도 하고

이쪽 업계에서 계속 근무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처음엔 가볼까 싶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글에서 

신입일수록 사람 많은 곳을 가야

업무 배우기 수월하다는 말도 있고

중소기업은 웬만하면 가지 말라는 말이 많아 고민입니다.


포기하고 다른 곳을 더 넣어볼까요.

아니면 여기서 조금이라도 경력 쌓아가면서 이직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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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6781234 인사담당자 / 12년차 Lv 5

    삭제된 답변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mentor8765955 경영·비즈니스기획 / 5년차 Lv 4

    쓰신 글에 답이 있습니다.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고 희망 업종에 맞아 떨어지고...
    사람 많은 직장에 가야 일을 배우기 쉽다는 것은 많은 사람을 대하고 그 사람들의 스킬을 배울 수 있다는 뜻일 겁니다.
    저는 `일은 스스로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사람이 적더라도 `하고 싶은 곳`에서 하는 편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업종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요.

    제 생각은, 해보고 안되면 다시 한번 도전하는 편이 나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면접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ㅎㅎ

    2023-03-29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9386924 인사담당자 / 10년차 Lv 5

    안녕하세요. 취업에 도움을 드리고자 글 남깁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글 작성자님의 주관적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타인의 조언도 중요하지만 현재 선택한 회사가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고,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명확하고 실제로도 많은 업무를 수행하고 성과를 냈다면 타회사로 이직할 시 플러스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의도치 않게 회사가 경영악화 상태이거나 본인이 생각한 업무 목표와 달리 단순 반복적인 업무만 회사에서 담당한다면 다른 경쟁자들과 비교하여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직하려는 회사의 성장가능성과 커리어 성장을 위해 본인을 케어하고,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직속 상사가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셔서 이직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2023-03-2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