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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업 어디로 할까요
중견기업 계약직 2년 1개월 ,
중소기업 7개월 경험 있어요..
그외 학창시절 은행 직장체험이랑 세무서 아르바이트 등 한 거 있고요..
자격증은 세가지예요. 회계쪽 전공이구요. 수도권 4년제 대학 졸업했습니다...
지금 이상태에서 공백이 9개월 차(집안 사업때문에) 있는데요..
재취업하려는데,
대기업 계약직 갈지, 그냥 중소든 중견이든 정규직 들어갈지 고민이에요.
2년 후 내 생각이 또 어떨지 모르니 ...
그렇다고 정규직 가자니 급여가 너무 맘에 안 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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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9개월의 공백이 있는 것도 고려를 하셔야 하구요. 제가 추천 드리는 건 일단 정규직으로 들어가실 수 있다면 취업을 하셔서 무조건 경력을 쌓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또 여러가지 가능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직장생활 하면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시고 3~4년 경력이 쌓이시면 더 나은 조건으로 이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공백기를 끊고 직장경력을 쌓아 가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2023-03-30 작성 -
맘에 안 들면 걸러야지 뭘 고민합니까?
정규직이라고 모두 처우가 좋진 않습니다.
또한! 회사에서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합니다.
중소기업이 대기업마냥! 노조가 있는것도 아니고!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면! 현실을 보고 결정해야죠!
만사 순조롭게 흘러가는 인생따윈 없으니!
더욱 고민하고, 발버둥 치시길.2023-03-30 수정 -
개인적인 소견으로 중소든 중견이든 정규직으로 들어가는게, 경력의 연장이라고 봅니다.
대기업은 전문성은 있지만 다양성은 배울수 없고,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은 소외감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정규직이 뭐라고 하지만 6개월을 시점으로, 1년이 지나면, 퇴직금이 생성되고, 연봉협상과 급여상여금이 인상되고 부수적으로 회사의 복리후생을 누릴수 있어서, 경제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대기업에서 계약직은 정규직 전환이 어렵다고 봅니다. 그런점을 유의하여 선택하시기 바랍니다.2023-03-30 작성 -
안녕하세요.
이미 계약직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고, 중소기업에서 7개월 경력이 있기 때문에 정규직으로 지원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의든, 타의든 계약직으로 근무할 경우 이직이 잦은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모든 경력을 기재한다고 모두 경력으로 인정해주지 않기 때문에 경력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도 정규직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2023-03-2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