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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하고 싶어요…
지금 2개월째 되가고 있습니다…
일은 함들지 않아요 내가 맡은일만 잘하면 크게 터치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직장 사람들과 관계가 너무 힘이 들어요
저희 팀원은 저포함 3명인데…. 저 제외하고 나머지 둘의 관계가 좋지가 않습니다 분위기도 좋지않고 서로 자리에 없으면 험담하기 바쁘고 분위기가 쳐저서 저까지 힘이 들어요 특히 아래 여자사원이 되게 부정적입니다 제가 이야기 들어주는데…. 솔직히 들어주는것도 너무 이제 힘이들어요 회사 분위기 자체가 좋지가 않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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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는것 같아요
저도 사회생활 할 때마다 진짜 신기한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힘들어하고 퇴사도 해보고 직종도 바꿔봤는데 어딜가나 항상 더 한 사람이 나오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점은 업무가 터치도 적고 하실만 하다면 그곳에 있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런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고 경험하는 것도 나중에 도움이 되거든요 누군가 따돌려지는 것도 아니고 서로 싫어하는거면 드라마 보듯이 그냥 관여안하고 회사생활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2023-03-14 작성 -
포뇨씨
Lv 3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학보사 한대신문 소속 학생기자 김연우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 기사에서 `청년 퇴사 현상`을 주제로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대거 퇴사하는 현상은 무엇 때문인지, 그 원인이 정말로 `MZ 세대의 나약함과 개인주의적 가치관` 때문인지를 중심으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이에 최대한 많은 이직자, 퇴사(예정)자를 간단히 인터뷰 하여 기사에 담아보려 합니다.
인터뷰 방식은 응답자님의 개인정보가 드러나지 않도록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5분 내외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바쁘시겠지만 시간 내어 인터뷰 해주신다면 한대신문 독자와 학교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뜻깊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인터뷰 의사가 있으시다면 아래 오픈 채팅방으로 꼭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open.kakao.com/o/s4OZek3e2023-03-14 작성 -
그냥 냅둬요 MZ니 뭐니 해서 그렇게 된 거일 뿐입니다. 그냥 서로 어울리지 못 한다면 그냥 할 일 하고 월급만 받아가시면
되는 겁니다. 어떤 일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상사가 우리는
하나다!!! 거리는 곳 아닌 이상 다 또이또입니다2023-03-14 작성 -
일이 힘든게 아니라면 계셔요 어디든 똑같습니다.
저도 현재 직장내 분위기가 좋지 않고 경영지원팀 마음대로 회사 분위기를 바꾸고 그러는데 일이 힘든게 아니기에 감수히고 갑니다. 요즘 40-50대 꼰이질이 너무 심해서..
이직을 원하신다면 최소 6개월~1년 정도는 버티고 이동하시길 바랍니다.2023-03-14 작성 -
다른 회사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변 여러 선배, 어른에게 문의 하시고, 슬기롭게 극복해야 합니다.
회사의 비젼이 나쁜 것이 아니라 단지 주변 인물과의 인간관계가 문제라면 회피하시고 감내하시든지, 해결 방안을 찾던지 헤쳐 나가세요.2023-03-1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