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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상 관련 직무 포트폴리오 팁
안녕하세요 최근에 졸업을 하고 포트폴리오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촬영으로 졸업을 하여서 제가 포트폴리오 목차를 단편 촬영, 색보정, 그 외 컨텐츠로 나눠서 제작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2가지 있습니다.
1. 제가 학교 다니면서 단편 촬영을 3편 정도했는데 포폴을 정리하다 보니 제목과 간단한 시놉시스, 영화 스크린 샷을 넣고 옆에 분류, 참여칸을 추가해서 콘티 작업 및 촬영이라고만 적었습니다. 3편 다 촬영만 해서 길게 늘어서 쓰면 중복되는 말이 많아 가독성이 떨어질까봐 저렇게 간단하게 작성하였는데
저대로 하는 간단하게 하는 편이 나을까요?
좀 길게 쓰는 편이 나을까요?
저렇게 3편을 간단하게 정리하고 페이지를 추가해서 3편 촬영하면서 전체적으로 어떤 작업을 했는지 정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각 영상들은 유튜브에 올려서 포폴에 유튜브 링크를 올렸습니다.
2. 촬영을 하면서 색보정을 같이 했는데 포폴 정리에 목차를 나눠서 정리했습니다. 영화를 하나하나 따로 정리하기에는 전에 촬영 목차랑 곂쳐서 안좋을 것 같은데 색보정은 3편이 다 느낌이 달라서 각자 쓸 이야기는 많습니다.
곂치더라도 하나하나 정리하는 편이 좋을까요?
3편을 한번에 묶어서 정리하고 대표적인 것 하나만 자세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정리 안 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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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영역입니다. 다만 현장스탭으로써 촬영을 전공하실 분이 굳이 다른 롤도 할 수 있다는 어필이 얼마나 촬영팀에 들어가시는데 도움 될지 궁금합니다.
현장이 아닌 작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회사들, 유투브, 인하우스에 들어가실 것이라면 분류하여 자세히 작성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지만 현장에서 촬영팀에 소속되어 바쁘게 돌아다니는 사람이 색보정도 하고 다른 능력이 있다는 걸 어필해도 크게 도움이 되실 것 같지 않습니다. 그건 입봉 하거나 B팀 기사가 되거나 알바 개념으로 작게 일할 때 어필해도 늦지 않아 보입니다.2023-03-1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