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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당당하게 직업을 말하고 싶어요.

조회수 475 2023-03-03 작성

안녕하세요.

올해 24살입니다.

저는 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쭉 미용을 하며 자격증도 다 가지고 있는데 대학생때 실습을 하며 너무 힘들어서 미용쪽이 아닌 것 같아 이것 저것 일을 하며 고민중 입니다..

제가 대학생때부터 알바를 커피쪽으로만 해서 너무 재미도 있고 하는데 솔직히 커피쪽은 월급이나 주말, 공휴일에 못 쉬는게 좀 한이 되어서요..

다른 사람한테 직업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고 돈도 많이 벌고 주말, 공휴일에 쉬는 직업이 어떤게 있을까요?

저 또한 많은 걸 바라니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걸 알고 있습니다.

너무 안좋게만 생각하시지 마시고 다양한 직업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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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프로필 이미지 mentor0123330 1년차 Lv 2

    저두 미용도 하고 커피도 했었는데.. 학과는 제과제빵이었구요 여러가지 해봤었죠 근데 그냥 마냥 좋아하는거만 하고 사는건 힘들어서.. 일도 직업이 되니 항상 재밌지만은 않고... 주변에서도 그냥 그런건 알바로 생각하는 느낌? 그런게 있긴 해요ㅋㅋㅋ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해도 여전히 미용을 안좋게 보는 시선도 있고 특히 나이 많은 분들은 더 그렇죠 ㅠ 20대때 그렇게 이것저것 좋아하는거 해보다가 지금은 그냥 회사 다니고 있어요ㅋㅋ 주말 공휴일 쉬니까 너무 좋더라구요ㅋㅋ(월급도요ㅠㅠ 신입인데 지금 5-6년차 되가는 빵커피하는 제 동기들보다 많이 받아요ㅠㅠ) 글고 주변 시선도 좀 달라졌어요... ㅠ 회사도 어떤 직무냐에 따라 하는일이 다 다양하니까 자신있는 분야 찾아서 스펙쌓고 기업에 취직하는 것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선택은 글쓴이님 몫이지만ㅠㅠ 제 경우랑 비슷했던것 같아서 답변 달아봐오ㅎㅎ

    2023-03-04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3036549 11년차 Lv 1

    남들 놀 때 놀면 돈 못 벌어요~ 대기업도 하는 만큼 벌어서 사원마다 다릅니다~~~ 그리고 직업은 누가 감히 판단할 수가 없는 거에 용 어떤 사람은 몇십 년을 미용에 올인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그간 쌓아온 실력과 데이터는 무시 못 하는 거랍니다 시간을 헛됫다고 할 순 없죠~ 무슨 일을 하건 본인이 재미있고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자기 일을 하시는 게 중요해요. 본인이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만큼 열심히 하시면 돼요~ 당당할 수 없다는 건 그만큼 안 하셨기 때문이에요!!
    카페를 창업하시면 월급받았을때가좋고 월급만.받고 일하시다보면 또 와~ 이시간이면 이만큼을 더벌텐데 하실 거예요 젊으시니 도전해 보세요.

    저는 참고로 회사에 다니다가 너무 지루해서 퇴사를하고 속눈썹연장 자영업했었는데 그때당시에 학창시절 미용고 나온친구들이 부러웠습니다. 저보다 빨리시작한것도 부러웠구요 그치만 지금은또 월급쟁이에요.ㅋㅋ

    2023-03-04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3588504 요리사 / 4년차 Lv 1

    애견유치원 어떠신가요~?

    2023-03-0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651847 3년차 Lv 1

    잡코리아, 알바몬에 잘 나와있어요
    주말,공휴일 다 쉬면서 돈도 많이 버는 직업은 고위직 관부?? 아니면 새롭게 만들어보는건 어떠신지요?

    2023-03-0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