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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회복지사취업
제가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사2급을 작년에 취득하고.요양보호사자격증도 취득을했습니다.
컴퓨터는 한글엑셀자격증도 따고.MOS자격증반도강의를 들은상태고.지금한글도자격증 준비중입니다.
행정업무쪽으로지원하고싶은데.나이가 48세구 봉사활동을 딱히 한것은 없습니다.
요즘 4년제나온젊으신분들을 많이 찾던데..
취업을 할수있을까요?
여기저기 서류부터 몆번 떨어져봤거든요.
컴퓨터자격증을 더 따야할까요?지금 컴할을 따야하나고민중이기도하구요.ㅠ
나이때문인지.아님.봉사이력이없어서 어려운걸까요?
무엇을더보강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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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센터쪽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저도 57세인데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사 취득햇고요 요양보호사 자격증도 있어요
더불어 건강가정사 학점도 취득했습니다 여기 저기 도전중인데 그래도 서류 통과되고 면접보러 오라는데 있어요
열심히 도전해 보세요 저는 다른쪽 사무직 경험이 오래 있기는 합니다 운전면허증도 있고요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2023-03-09 작성 -
컴퓨터도 잘 활용하신다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다른 댓글써주신 분들의 말씀처럼 센터로 방향을 돌리시면 좀 편하실거예요. 컴퓨터를 잘하신다는 장점을 어필하시고, 사회복지업무 자체가 굉장히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올 수 있고, 보상도 적다는 점은 미리 어느 정도 감안하시는 게 좋으실 거 같네요. 그래도 재가 쪽은 훨씬 수월하실 거예요.
2023-03-06 작성 -
솔직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역이 어디이신지가 첫번째 관건입니다.
서울,경기등 인구밀집도가 높은곳에서는 나이와 경험이 없으셔서 행정직은 힘들거 같습니다.농어촌은 복지사나 요양보호사가 부족하여 일자리가 많습니다.이런점들을 고려해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2023-03-04 작성 -
개인적으로 복지관에 들어가시는 것은 비추합니다
복지관 부장이나 국장들 중에 선생님보다 어린 사람들도 있어 들어가시게 되면 정말 자존심 상하고 모욕감 느끼는 경우가 생기실 겁니다
좋은 사람도 있고 착한 사람도 있지만 무례하고 상식 이하인 사람들도 많습니다 특히 어린 나이에 빨리 승진했다고 세상 다 가진 듯이 행동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또한 대학을 갓 졸업한 친구들이 주로 입사를 하다보니 이들과의 융화도 만만찮습니다 그 친구들이라고 해서 마냥 좋은 것만도 아니고 마냥 우호적이지만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주간보호센터나 주간활동서비스 제공인력 또는 재가복지센터 같은 곳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2023-03-04 작성 -
제 지인 82년생 사복 학점은행제로 취득하고 직업상담사로 취업했어요 그쪽 업체는 나이 50대 신규분들도 꽤 많다거 했어요 사복경우 대졸전공자들에게 더 열린 쪽이라 쉽진 않겠지만 요양원쪽에는 그래도 꽤 있으니 계속 도전해보세요
추가로 사복 행정업무쪽이면 회계자격증 그리거 운전면허 1종도 찾는 경우 많아요2023-03-03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