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비전공자 국비끝난 후 첫 직장 어떤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비전공자 국비 출신 28살 입니다.
이번에 국비 끝난 후 이곳 저곳 면접을 보러 다니다가 두군데에 합격을 하였습니다
첫 단추가 가장 중요하다고 들어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1. 정보보안 솔루션 구축 및 유지관리
약 : 53명 , 연봉 : 3400 +@
2. 정보보호컨설턴트 (면접에서 모의해킹쪽으로 알고있습니다)
약 : 4명 , 연봉 : 2700미만
입니다..
아예 직업쪽에 무지하고 그냥 정보보안이란 큰 틀이 좋아서 국비를 시작하고 이제 현실을 맞이했는데 정보도 많지않고 범위가 너무 넓어서 걱정입니다
현재는 아마 평생직장이 될텐데 보안개발이 좋다는 말만 들어보기만 하였고 현재 스팩으론 개발쪽으로 못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중소기업에서 개발쪽 아니더라도 경력을 쌓고 개발을 가는게 좋을지 아니면 더 작은회사라도 개발쪽으로 가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
저라면 전자 선택하겠네요. 일단 4명은 너무 작습니다. 첫직장인데 업무 배우기에 제한사항이 많을 것 같네요. 컨설턴트도 뭘 알아야 컨설턴트를 하지 싶습니다. 필드에서 분위기도 익히고, 업무 스킬도 늘리고, 경력 쌓고 이직하는게 나아보이네요.
아울러 급여 700+@ 차이면 인상분으로 2~3년치입니다. 이직시 기존 직장 연봉 토대로 연봉 협상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무시할 만한 수치가 아니에요.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2023-03-06 수정 -
개발은 자신이 적성이 맞아야 천장 없이 성장가능합니다. 비전공자시면 개발은 아마 힘드실 듯 한데요. 시기가 따로있진 않은데 개인의 적성여부가 중요합니다.
비전공자가 컨설팅부터 한다는 것도 크게 메리트가 있어보이지 않고 첫 회사는 되도록 규모가 어느정도 있는 곳이 일을 그나마 체계적으로 배워볼 수 있습니다. 4명에 연봉으로 유추해보면 정말 소위말해 개판일 위험이 있어보입니다. 전자로 가셔서 실제 필드서 사용되는 보안솔루션들을 이해해보시고 2~3년 후 컨설턴트로 이직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보안은 개발만큼 트렌드가 계속 바뀌니 공부하시는 습관은 길러두시기 바랍니다.2023-03-03 수정 -
경력쌓고 개발 가신다고 하면 절대 개발 공부에서 손 놓으시면 안됍니다.
본업 바쁘다고 손 놓으시는 순간 개발이랑은 빠이에요.
위 사항이 걱정이면 본업을 개발로 잡으세요
첫 연봉은 크게 생각 하지마세요2023-03-02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