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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인생의 전환점을 앞두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생에 파도가 참 많아서 이리저리 쓸리다보니 뭐하나 제대로 잡은거라고는 요리하는 기술 뿐이네요. 요식업을 한지는 6년정도가 되었는데.. 몸이 썩 좋은 편도 아니고 혼자서 계속 맡아서 고생하는 위치에 있다보니 요리가 너무 지치고 힘들어졌어요.
솔직하게 요리는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되면 지금 제 인생에서 뭔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라고 하면 지금 뿐인거 같아서요.
영국대학교에서 경영학 전공으로 공부하다가 군대때문에 들어오게 되면서 중단되었다가 몸이 아파 결국 중퇴를 했는데요. 학점은행제로 경영학과 마무리 했고 학점도 평균 이상은 나왔습니다.
회사에 입사해서 일을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할지 조금 막막해서요.
그리고 도전할 수 있을지 현실적인 조언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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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본인이 잘할수 있는 부분이 어떤건지 어떤일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는게 우선인것 같습니다.
절대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새로운 일을 해보고 싶다면 평소 관심갖고 있었거나 해보고 싶었던 일에 도전해 보십시오. 그래야 열심히 할수 있고 후회가 없을 겁니다.
그리고 자신감을 갖으세요. 몸도 아프고 하던일이 힘들면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빨리 극복할 필요가 있습니다.
잘 할수 있을겁니다.2023-03-02 작성 -
프랜차이즈 상품기획 추천합니다.
메뉴개발 및 해외 진출하는 기업에는 좋은 기회일것 같네요
힘내시고2023-03-01 작성 -
1. 영국대학을 얼마나 다녔는지 모르나, 전과를 하시든 어떻게든 졸업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국내 학점은행제 인식이 그닥 좋지 않습니다.
2. 일본만큼은 아니지만 늦은 나이의 신입은 한국에서도 쉽지 않습니다. 이미 채용시장은 경력직이나 직무경험이 있는 신입(중고신입)이 대세입니다. 따라서 조리경험을 그나마 살릴 수 있는 요식업 회사의 사무직을 추천합니다.2023-03-01 작성 -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본인의 강점(핵심능력)을 정리하여 이력서(자소서 포함) 작성을 해 보세요.
그리고 잡코리아, 사람인, 인크루트 등의 공고를 보고 회사에 지원하면 됩니다.
영국에서 유학을 했으므로 영어회화에 강점이 있을수도 있고하니 자신있게 도전해 보세요.
마음가짐은 별것 없습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제일 중요합니다.2023-03-01 수정 -
대부분의.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대학에서 전공한걸 활용하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다만 요식업쪽이면 와식프랜차이즈 sv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프랜차이즈는 외식 관련된 일들의 매뉴얼을 배우는 것이니 재미도 있고 사람들도 만나면서 어떻게 운영하면 좋을지 노하우도 공유해주고 배우고 하는 일이라 이후에 프랜차이즈나 음식점을 차릴 때도 도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최근 sv를 많이 뽑는다고 하니 달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2023-03-0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