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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제 졸업하고 개발자가 되고싶은데
흔히 말하는 지잡대 4년 컴공과 졸업했고,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고는 싶은데 제가 학교에서 배운거 가지고 일을 한다고? 라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일단 si업체들 두루두루 보고 있는데 학교 수업만 가지고 (교내 대회나 부트 캠프는 꾸준히 참여했습니다.) 개발자를 목표로 한다는게 두렵습니다. 듣기로는 회사에 입사해서 배운다는데 정말인가요? 학교 학점은 4.12인데
일단 개발자 모집하는 회사에 지원해서 배우고 버틴다는 생각으로 다니는게 맞는거겠죠?
학교 인턴같은 경우는 교수님한테 부탁했었는데 딱히 자리가 안났었고, 언어는 확실히 정하지 못해 c, c++, java 다 기본만 하고 centos7으로 서버구축 기본과 openstack구축은 해봤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필기는 붙었는데 실기에 떨어져서 이번에 다시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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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1년차이지만 무서워 하실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
저는 내가 배울수있는게 많은 곳을 가는게 좋아보이고
프론트나 백엔드냐 같은 뭘 하고싶은지를 정하셔야 할거 같아요 언어는 하고싶은 분야에서 쓰는 언어를 쓰는거지 언어에 따라 분야를 고를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신입이지만 신입한테 엄청난걸 시키지 않아요 그러니 두려워 할 필요가 없어요 못해서 욕먹는다면 욕먹은 만큼 열심히 하고 다시 똑같이 실수하지 않으면 되니까요
그냥 열심히 하시는게 젤 좋을거 같아요 뭐라도 만들어보고 해보는게요! 화이팅입니다2023-02-15 작성 -
두려워할일은 아닙니다만.. 계속 공부는 해야합니다.. 기초는 알고 가야 가르치면 알아듣지요.. 고생하세요
2023-02-15 작성 -
c, c++ 은 요즘 사양중이라….그냥 자바쪽 하시는게 나을겁니다…추후에 러스트나 c++프론트 방향 보시고 갈아타시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여요…
2023-02-15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