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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해고 신고 가능한가요?
조회수
835
2023-02-14 작성
저는 한 피부과,성형외과 코디네이터로 첫 출근을 하게 되었는데 실장과 그리고 코디직원 두분 역시 기가 진짜 쎄더라구요..처음에 병원에 출근해서 뭐 원장님 방에 물 가져다놓고 이거 닦고 저거닦고 컴터키고 해야한다고 알려주고 고객들 차트 넣고 예약차트 빼고 하는거 알려주고 이 두가지는 엄청 쉬웠죠 다만 엑셀 컴터가 제일 어려웠어요…직원이 그냥 너무 대충 이거 엔터키 누루고 이거이거 하거 한두번만 알려주고 제대로 안알려주는거죠..애초에 면접볼때 코디네이터 처음이구 병원 시스템을 잘 모르니 익숙해질때까지 알려주는게 아닌가요? 아닌가..ㅠㅠ그 고객들 시술 후 사진을 이름 만들어서 파일 만드는 거 첨에는 헷갈려서 여러번 물어보고 익숙해져서 제법 잘했습니다 어려운 거 있으면 직원에게 믈어보고 두번째 날에는 아예 신경을 안쓰더라구요…흠 이거 월요일 예약 손님들 차트인데 하세요 하길래.. 네? 하고 속으로 뇌정지와서 아.. 이걸 눌러서 뽑아야하나 하고 실수하면 다 지워질까바 겁나고 또 물어보면 짜증낼 거 같고 사실 첫날에 직원이 한번 짜증난다는 표정을 지었고든여…그래서 어어 어리버리 했는데 직원이 뽑아서 ㅇㅇ씨 이거 차트 찾아줘요 해서 차트는 다 찾고 힘든일은 다 시켜놓고 마감 10분전 이틀만에 같이 일하기는 힘들다며 해고를 시켰는데 지각한번 안했고 신입은 조금씩 실수하면서 하는거구 수습기간동안 배우는건데 이틀만에 자르는 건 대체 무슨 20대초반 사회초년생한테 너무 잔인한 거 아닌가요ㅜㅜ다른 직원 구하던데 미용과 출신이라고 했던 거 같은데 도망치세요… 내가 볼땐 자기 맘에 안들면 그냥 자르는 거 같은데 혹시 미@미 노원점여기서 일하신 분 있으시나요….아니면 여기로 지원하실 생각이 있으시거나 지원한 분 있으면 댓 좀 달아주세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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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0286920
Lv 1
본문에 언급하신 병원 네트워크병원맞죠? 지역도 다르고 지점도 다르지만 몇달전부터 꾸준히 공고 올라와있더라구요…체계가 어케돼있길래 다른지점도 꾸준히 공고올리는지 궁금
2023-02-16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