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최저임금
사무직일만 하다가 취업이 쉽지않아
알바로 작은 유통회사에서 포장일을 하게 되었고
한달도 되지 않아서 정직원이 되었습니다.
작년기준 월195만원으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였고 5인미만 기업이라 연차가 없어도 추가근로수당이 없어도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새해가 되어서 최저임금이 변동되었는데
급여는 변동이 없고 일이 일찍 끝나서 대표님 허락하에 퇴근하였는데 최근 지급하게된 추가근로수당에서 일찍 퇴근한 시간만큼 모두 차감했습니다.
최저임금에 대해서 말씀드렸더니 일이 많은달에 추가근무 하는만큼 수당을 지급하니 1년으로 봤을때 최저임금이 넘으니 이상없다고 합니다.
분명 계약서는 월급여로 기재되어 있는데 정직원은 연봉이니까 그렇게 계산한다고 하네요.
원래 최저임금이 추가근무수당,명절상여등 비정기적으로 발생하는 지급분에 대해서 모두 포함하여 1년단위로 넘으면 이상이 없는건가요?
5인미만이면 가능한건가요?
이런적이 처음이라 당황스럽습니다.
-
무료 법률 노무사 싱담 받아보세요.그게 제일 빠를듯 보입니다.법이라는게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빨리 찾아보세요.안타깝네요.
2023-02-14 작성 -
손해가 크지 않다면 빨리 탈출ㄱㄱ
노무사든 노동부든 알아보는게 중하지만
그순간부터 일하기 힘들어짐.
이직 후에 신고하는게 좋을지도..우선 본인이 받지못한
급여를 자세히 파악하는게 중요함.2023-02-22 수정 -
근로계약서 쓰셨나요? 명시된 계약내용에 위반되는지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정직원이면 연봉제다` 라는 것은 일급이 정해져있단 얘기입니다. 즉 연봉이 2500 이면 365일로 나눈것이 본인의 일급여 입니다. 빨간날은 다 유급으로 처리 되는것이 기본이니까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많이 말씀하셨지만 돈갖고 장난치는 사장은 상종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2023-02-14 작성 -
일단 일이 없어서 그만 퇴근하라고 사장이 지시를 해서 퇴근하신거면 받던 급여나 시급의 70프로는 받으실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고 일이 없어서 본인이 그만 퇴근하겠다고 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구요. 그리구 무조건 근로계약서 내용에 따라 급여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근로계약서 내용을 잘보시고 대처하시길 바래요.
2023-02-14 작성 -
사장이쓰레기내요 출퇴근시갓 계산해서못받은게있으면 받아내시고 퇴사하세요
저런사장들은 약속안지킬거뻔합니다
또 다른핑계대겠죠 ㅡㅡ2023-02-14 작성 -
직원 월급가지고 장난치는 회사는 빨리 나오는게 현명합니다.
사람을 단지 숫자 1 로만 생각하는 거죠.2023-02-14 작성 -
법적으로 보장 받으시고 웬만한 유통이나 물류 포장 업무는 쿠팡 같은 대형 유통사에서 일 하셔요ㅠㅠ.... 법적으로 얽히면 진짜 피곤합니다 내가 마땅히 받아야 할 돈인데 몇날며칠 씨름 하다가 받으면 진짜 현자타임 옵니다
2023-02-1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