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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진로의 방향성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알던 현실이랑너무 달라서 휴무없고 주말없고 매일 야근 4달을 그렇게일하고 박봉이었거든요
관두고나서는 머리식힐생각에 괜찮았는데 그뒤로 1년 넘은 지금 진로의 방향성을 못잡겠어요
너무 오래 일을쉬어버린 제가 다시 취업전선에 뛰어들면 그것도 또한 나름대로 좋게 작용하지않을거같고
관심있는 비전공을 뛰어들고싶어도 아예 베이스 지식이없는 제가 어떤식으로 덤벼야할지 감도안잡힙니다..
어떤식으로 저는 방향을 잡아야할까요..
전공을 다시 살릴까란 생각도 해봤는데 행복하지않을거같아서 엄두를 못냈어요 중간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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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배워보는게 어떨까요 디자인이라고 다 디자인만 하면서 먹고살지는 않거든요 뭐.. 예를들면 요즘 핫한 프로그램 개발자라던가
그런 부분에서 디자인적 요소를 많이 필요로 하지만 일단 코딩을 하는 순간 단순한 디자이너로 대우하지는 않거든요.
자기 스펙도 중요하지만 그런 경험들도 나중에 면접에서 서류가 붙었을 때 얘기거리로 내밀어 볼수 있는 거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온라인 강의도 많고 국비지원 강의도 많으니 한번 취업교육 받아보시면 어떨까 싶어요2019-11-28 작성 -
원래 뭐든 디자인과는 박봉인거같아요ㅠ 현실에 부딪히면 어느회사나 야근 철야근무를 요구하는 상황이라 적성에 맞지 않을거같으면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잡을 생각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원래 세상에 전공 살리면서 일하는 사람이 몇프로 안되요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아직 젊으시니까 다양하게 여러가지 분야의 일을 해보시면서 잘할수있는 직업을 찾길바래요 파이팅하세요!
2019-11-28 작성 -
후배님은 아직 늦진 않은 듯 합니다. 진로를 결정한다는게 어려운 일입니다.
자신의 성향부터 파악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스펙과 돈만 쫗아 취업을 하다보면 기술과 경력은 쌓일지라도 결국은 다시 다른 일을 찾게 될거에요.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내가 할수 있는 일을 시작했지만 이건 아닌거 같고 잘맞지도 않다 이것은 제 경험상 회사 업무에 지친듯 보입니다.
보상도 그만큼을 못받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것 같네요.
우선 이렇게 내가 하고싶은게 아니라 할수 있어서 시작한 타입이라면 자신의 일하는 스타일을 먼저 알아가는게 중요할 듯 해요.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판단이 힘들겠지만 적성검사나 기타검사를 통해서 자신의 성향을 파악할수 있으니 한번 참고 해보세요.
잦은 이직은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으니 본인이 어떻한 성격인지 어떻한 환경에서 일을 해야 만족할지 고민하고 신중히 생각한뒤 진로를 결정해야 할 듯 보이네요. 그리고 막상 부딛혀 시작하면 별거 없습니다.
나이많고 경력많은 이직자들도 회사를 옮길땐 두렵습니다. 모든 것을 이직한 회사에 처음부터 맞혀가야 하니까요. 일도 사람도...
건축쪽이 처음 시작할땐 박봉에 집에도 못가고 야근도 많은게 현실이나
요즘은 그렇지 않은 회사들도 많으니 잘찾아보시길 바랍니다.2019-11-25 작성 -
반드시 전공을 살려서 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길이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전향하는것이 현명합니다. 이것저것 해보다 보면 정작 자신의 적성과 맞는 일을 찾게 됩니다. 무작정 노는것은 인생을 허비하는 지름길입니다.
2019-11-25 작성 -
내일배움카드 발급받고 나라에서 운영하는 학원?같은거나 자격증 등록 업체에서 무료로 소정의 돈 받으면서 기술 및 자격증 취득도 좋아보입니다.
자격증 하나라도 있어야 대충이라도 길이 보입니다.2019-11-25 작성 -
일단 진로걱정말고 어떤거라도 해봐요~ 너무 오래 쉬는건 좋지 않습니다.
생각만 하지 말고 무엇이든 실천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자격증이던 다른 직업이던.....
그중에 본인에게 맞는 직업이 있을 수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2019-11-25 작성 -
자격증 을 취득하심이 시공현장이든 건물관리든 필요한 자격증이 있슴니다. 그중에 외국인들하고 경쟁 안하는 분야를 공부하심이,
우선 필기시험 없는 종류는 재외하시고 (외국인들 과 경쟁) 수요가많은 대표적인게 (전기,소방,안전)계열임니다.전공도 특별히 따지지 않고 진입 장벽도 높지않슴니다.2019-11-25 작성 -
전공을 살리지 않더라도 배웠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다른 직종을 알아봐도 좋을것 같아요.
건축쪽이면 캐드? 이러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다양한 직군들 있을거에요.
그 업종에서도 플러스 요인이 될테고, 본인 또한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일이 될테니까요 화이팅!2019-11-24 작성 -
꼭 전공을 전적으로 살릴 필요는 없어요~ 다른 일지만 전공업무의 지식이나 경험을 필요로하는 업무가 있을거에요 그런쪽으로 알아보시고 지원을 해보는게 일반 지원자들보다는 경쟁력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2019-11-22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