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Q 피부샵에서 피부과로 이직 후 고민

조회수 657 2023-02-07 수정
피부샵에서는 몸은 힘들었지만 칭찬도 많이 받고, 지정 고객도 있었는데 병원으로 이직 후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업무에 완전히 적응을 못 했습니다. 피부가 제 길이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만약 전공을 바꾼다면 어떤 업종이 나을까요..? 아니면 계속 여기서 버티는게 나을까요?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0 / 1,000
답변 4
  • 프로필 이미지 mentor5648546 5년차 Lv 1

    피부를하더라도 샵에 더 잘맞는 사람이있고 병원이 더 잘맞는 사람이있어요 근데친구분은 샵에서일하면서 고객과소통도 하고 인정도 받고 몸은힘들지만 재미있게일했는데 피부과는 전혀그게 아니다보니 적응을못하는거같네요 그래도 샵에서 그렇게 일했던거보면 피부가 잘맞는거같아요 다시샵으로가는게 좋을거같네요

    2023-02-0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963112 뷰티·미용사 / 1년차 Lv 1

    하 .. 완전 저네요
    전 더 늦기전에 뭐라도 하고싶은거 하려고
    카페알바지원했어요 ㅠ ㅠ

    2023-02-2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253034 25년차 Lv 1

    병원마다 분위기가 다 제각각 입니다.
    규모가 큰곳과 작은곳 차이, 원장님 성격, 직원들간의 관계, 야간진료, 환자 너무 많은곳, 동네병원과 시내 번화가 차이,직주근접인지 등등...
    그리고, 피부샵과 병원은 고객의 긴밀도에 차이가 많이 난다고 봐야합니다.
    적응 안되는 부분을 본인이 잘 인지하시고, 다른 피부과로 옮기는것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어느 직장을 가더라도 처음 3개월은 적응하느라 힘든다는걸 잊지마세요.^^

    2023-02-07 작성
  • 제 생각은 아무리 돈은 많이 주는 직장이라도 저는 내가 좋아하는일 나에 맞는일은 하는게 낮다고 생각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적응도 못하고 몸이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면 다른 직장도 구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은 하면서 즐겁게 행복하게 일해야지 안좋게 몸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할수 없겠죠 ㅎㅎ

    2023-02-0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