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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사 후 이직
이번년도 6월에 퇴사를 앞둔 24살입니다
제가 전문대 졸업 후 4개월 뒤 바로 취업에 성공해서
6월까지 재직하면 딱 2년입니다 ㅎㅎ
다들 재직 중에 이직하는 걸 추천하시던데 저는 퇴사 후 리프래쉬 기간을 가지고 싶어 퇴사하고 이직을 준비할 예정이에요
퇴사 후에 안가본 여행도 가고싶고 자격증도 따고 백수생활을 조금 즐기고 싶네여 ㅎㅎ
근데 또 막상 퇴사하고 무작정 하고싶은것만 해도 되는지 의문도 들고 바로 이직하자니 마음이 좀 힘들것같단 생각이 들어요 ㅠㅠ 어떡해야될까요? 퇴사하고 조금 쉬었다 이직해도 문제 없는건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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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것은 나쁜 것이 없습니다.
길게 쉬지는 마시고 두달정도 이직 기간을 가지시고 2주~3주는 여행 나머지 기간은 면접을 보시면서 이직준비를 해보세요.
긴 인생을 봤을 때 나를 위해 온전히 시간을 쓸 수있는 시간은 결혼 전 이더라구요. 물론 아닐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예쁠 때 2~3년쉰다는 것도 아닌데,
나를 위해 잠시 마음을 쉬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좀 더 발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며 먼 훗날 이 시간이 내게 큰 경험으로 남을 것입니다. 이건 장담할 수 있어요.2023-02-11 작성 -
리프레쉬도 좋지만 이직 할 직장을 먼저 선택 하시고 여유있게 맘 편하게 휴가 보내도 좋을것 같네요.
요즘 취업난이 심하잖아요
화이팅 입니다2023-02-09 작성 -
문제가 있습니다. 질문자님!
가뜩이나 불황에 코로나까지 겹쳐 요새는 아르바이트 자리도 치열하답니다.
조금 쉬려다~ 영원히 쉬게 되는 수 있습니다.
현실을 생각하세요.
그리고, 이직도 결혼도 내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될 것 같죠?
아니요!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 않습니다.
사회는 진짜 냉정하거든요!
계속 놀다보면 몸이 근질거려! 일이 하고 싶을걸^^
휴식도 일할때 취하고 싶은거지? 계속 놀면 지겹습니다.
아침에 눈 떠 갈곳이 있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2023-02-07 작성 -
나이가 어리시니 국가지원으로 공부할수 내일배움카드 발급 받은뒤 기관에서 세무2급회계1급 자격증 준비하세요^^
두달과정이면 취득 가능하실꺼예요~
그리곤 노세요!! 해외국내 할것없이 맘껏 즐기세요!!!
먼 훗날 직장생활 힘드실때 추억을 떠올리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겁니다.
언제 또 올지 모르는 리프레쉬 기간이니
의미있게 보내시길 권장합니다^^2023-02-07 작성 -
요즘같은 시기에 천천히 쉬면서 준비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지만 한살이라도 젊을때 다양한 경험이 중요합니다ㆍ 작은 일이라도 경험해보세요.
새벽시간에 알바경험을 해보시면 강한 자신감이 생기실거예요.2023-02-07 작성 -
막 길게 년 단위로 놀 것이 아니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길게 놀거라면 자격증이라고 하나 따서 쉬지 만은 않았다라고 어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2~3달 쉬는거 가지고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뭐 2~3달 동안 뭐했냐고 하면 뭐 취업준비 했다 하면 되죠뭐 ㅎ2023-02-07 작성 -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하고서 운에 맡기시길. 쉬다와서 더 잘 될 수도 있고 더 오래 백수 일 수도 있는데 확정지어 말해줄 사람 누구도 없잖아요.
2023-02-07 작성 -
이직할 곳을 확보하고 퇴직하세요. 퇴사먼저 하고 이직하시려다 그대로 백수되는 경우 많습니다. 일단 2년 경력이 이직시장에서 좀 불리합니다.
재직 중에 이직성공하고, 입사시기를 한 달 후로 늦춘 다음에 그 한 달 동안 마음껏 노는 걸 추천합니다.2023-02-07 작성 -
네 문제 없어요
바로 안될수도 있구요
전 지원은 다 하고 기다리면서 여행 갔어요
뽑고 싶은 사람은 어떤수단으로도 연락 갑니다
제일 맘편한건 아예 확 놀고 구하는것도 놀때 편하기는 합니다
제일 최고는 구해놓고 한달 놀다 오는게 최고지만
그럴 경우가 극히 드물기는 합니다
퇴사하고 좀 놀다가 이직해도 아무런 이슈 없습니다
공백기 뭐했냐고 물어보면 리프래쉬를 가졌다고 말해도 됩니다
되래 잘 쉬었으니 열심히 일하겠군 이라고 생각을 하기는 합니다 ^^
잘 쉬다가 더 좋은 곳 가세요!
실무능력만 확실하면 이직은 어렵지 않습니다2023-02-06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