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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입 개발자 1년 계약직 좋은 선택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여자이고, 비전공자 개발자 취준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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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있는 회사의 정규직이라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그게 아닌 경우에는
결국 어떤 일을 했는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입사 예정인 회사에서
1년동안 어떤 기술로 무엇을 개발했는지
어느정도의 역할을 했는지
1년 이후에
경험있는 중고신입이 될 수도 있겠네요
계약직으로 시작해서 평생 계약직으로 살지는 않을 것 같아요.
계약 종료 되는 1년 후 플랜도 잘 세우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정규직과 계약직의 차이 보다는
개발직군은 기술과 경험이
중요할 것 같네요.
내가 가고 싶은 회사에
어필이 될 만한 것이요.2023-02-03 작성 -
대표가 개발자인것은 신입입장에서는 아래이유로 큰 마이너스 인듯 합니다.
1.개발자라고 사기치는 대표인 경우 신입이 사기여부를 알기 쉽지 않음
2.경력이 없으면 오히려 라때주문당해서 더 힘들수 있음 (대표입니다. 회사의 생존을 걸고 선택하는 입장이지요. 개발팀장이 아닙니다)
IT는 극히 일부 제외 평생직장 없어서 계약직 정규직 상관없습니다
이직(사직)은 직장인이 갖고있는 유일한 권리입니다2023-02-09 작성 -
다른 직업이면 모르겠지만 IT는 않그렇습니다. 저는 계약직을 않해봐서 쉽게 말씀 못드리겠지만 개발자는 개발만 잘하면,
기회는 분명이 옮니다. 그리고 그회사에도 개발로 인정받으면 계약 연장이나 정규직화 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의외로 개발자들이 없는 추세고 아직 나이도 어리시니 열심히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발자가 개발잘하면 의외로
발전가능성 큰 직업 입니다.2023-02-08 작성 -
계약직으로 시작한다 해서 평생 계약직이란 공식은 없습니다. 계약직이지만 맡은 바 업무 수행을 완수 하고 추 후 정규직 입사하게 될 회사에 대해서 얼마만큼 관심을 갖고 알고 있는가 계약직으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어떤 점이 아쉬웠고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 노력을 했다 한정적인 업무 영역 보다 더 큰 프로젝트를 경험해보고 싶고, 나의 시스템 혹은 우리 시스템 이라는 마인드로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 등의 어필을 해보신다면 타 신입 면접자 보다 더욱 큰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2023-02-03 작성 -
지방의 경우 정규직으로 들어가서 경력을 시작하게 되고
경력이 쌓이다 보면 계약직(프리랜서) 보다 회사 급여가 많이 적죠
그래서 계약직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단가는 계속 올라가고 고급단가 쯤 되어가다보면
돈 많이 주는데는 일이나 사람이 더럽기도 하고
매번 계약마다 단가 후려치는 놈들이랑 싸우기도 지치고
어디 둥지를 틀고 싶기도 하고
그럴때 다시 가는 곳이 정규직입니다
저도 지방 개발자인데
제 정규직생활 계약직생활 경험으로 여러회사 다니면서
정규직 고집하는 사람들보면
보통 집에 돈 많거나 노예 두 케이스죠2023-02-03 작성 -
계약직으로 시작한다해도 평생 계약직으로 간다는건 아니에요.
비전공이시면 차라리 경험쌓고 옮기는게 좋긴합니다.
아니면 현재 스타트업기업에서 계약직으로 하다가 정규직전환 해달라고 어필해보세요.
대표가 개발자출신인건 엄청난 큰 메리트입니다.
실무랑 학원에서 배운거랑은 완전 달라요2023-02-0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