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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4살 파견직 어떨까요?
대학 졸업하고 첫 직장을 파견직으로 시작하고
2년뒤면 26살인데 그때 정규직 중소기업 지원할까 생각중인데
조언이나 의견좀 주실분 계실까요?
파견직은 일이 쉽다는 말이 있어서
일하면서 동시에 토익공부도 좀 할 생각이구요
좀 고민이 많은데중소기업이여도 정규직을 가는게 좋을지 대기업이나 네임벨류있는 기업 파견직을 하는게
좋을지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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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0468613
Lv 1
저는 현재 대기업에서 파견직 하고 있습니다
어디냐에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하는일은 전혀 쉽지 않고요 ㅜㅜ 단순 사무직이 아닙니다.
저도 24살에 들어와 곧 2년이라 만료되는데요.
좋은 경험인것같아요. 단순 사무직이 아니라 적을 말도있고 그래도 대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했다는것도 큰 경력이 되는것같아요.
하지만 일 다니면서 공부하기가 진짜 쉽지않으니 잘 생각하셔서 하면 될것같아요2023-02-01 작성 -
파견직은 절대 비추이며. 중소기업도 어느파트일지모르겠으나..정규직입사하시고..년수 최대한 채우시면서 이직하시는게 좋습니다.
2023-02-01 작성 -
직장인으로 말씀드리자면 파견직은 옳은생각이 아닙니다. 나중에 커리에도 문제가 되어서 정규직으로 무조껀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023-02-01 작성 -
어린 나이신만큼, 하루빨리 직장생활을 경험해보시는 거 좋습니다.
파견직이라도 대기업이나 외국계기업에 가셔서 1년 일하는 것 좋은 선택입니다. 정규직 취업에 매달려 1년을 토익공부 같은 거나 할바에야 실제 업무를 경험해보세요.
다만, 주의하실 것이 파견직으로 일하셔도 회사 안에서 토익책 펼쳐놓으시면 절대 안 됩니다. 하찮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해서 하시고, 시간이 남으면 관리자에게 일을 더 달라고 해서 다양한 일을 해보세요. 이런 모습 하나하나가 다 평가의 대상이 되어 파견직이 아니라 그 회사에서 자체 계약직으로 오퍼할 수도 있습니다.
도움되셨다면 채택부탁드려요.2023-02-01 작성 -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경력을 3년이상 쌓으셨다 대기업에 신입및 경력사원으로 지원하시면 성공하실 겁니다.
2023-02-01 작성 -
어떤 형태든 조건을 떠나서 어떤 업무를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느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우선순위가 봉급도 아니구요.
두 곳 모두 하게되는 업무 내용 자세히 파악해보세요.2023-02-01 작성 -
대기업이 좋키는 하죠
근데 잘 생각 하셔야 됩니다
참고로 파견직이 어디 소속이냐에 따라 다르고 ..
파견직이 쉽다는 말은 그만큼 업무에 비중이 하나도 없다는 뜻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즉.. 경력에 .. 써봤자 .. 이직하려는 회사가 원하는 업무의 비중이 아니여서
그저 시간만 버린 .. 그저 나이만 먹은 꼴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정규직 정규직 하는거랍니다
업무의 비중이 달라서요
그럼 중소기업을 가면 되냐..
이것도 어느 규모의 기업을 가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경력자는 업무의 비중으로 그사람의 가치를 따집니다
내가 아무리 기존에 페이를 많이 받아도 .. (회사 연봉세팅이 높은 곳)
이직하는 회사가 그정도 받을 능력이 없는데 하면 연봉을 깍는 곳도 있어요
요점! 어딜 가시든! 무엇을 하시든 ..
경력직으로 이직하시려면 비중을 높이시면 그게 어떤 규모든 상관없이 이직하시는데 무리없이 가능합니다2023-02-01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