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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 안전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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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안전관리자` 입니다.
제가 있는 현장의 다른 공종에도 28세된 안전관리자(산업안전 기사)가 열심히 현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60억 이상에서, 올 7월부터는 50억 이상 현장은 안전관리자 채용이 의무화됩니다.
소견입니다만, 당분간은 구인난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부족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자격증 취득자들을 많이 생산(건설안전 기사 70%합격률)하고 있어도 다 현업에 종사하게 되는건 아니지요..
아랫분이 사고시 책임이 크다고 했는데. .안전관리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현장소장, 관리감독자들에게 지도 조언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갖추어야할 서류가 많은데, 이건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의 `사고`를 예방하고자 회사도 힘을 기울입니다. 중대재해시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사용자에게 책임을 묻거든요~
급여는 기본적으로 숙식제공에 보수가 연봉계약이라 타 공종에 비해 절대 낮은건 아닙니다. 경력이 붙으면 더 몸값이 올라갑니다.
미래를 예측하기는 어려우나 정부 차원에서 안전이 강조되고 있어 당분간은 일자리 잡기가 쉽지않을까 예견해 봅니다.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2023-01-31 작성 -
학점은행제는 잘 모르겠으나 방통대(프라임칼리지) 등을 통해 산업안전기사, 건설안전기사 자격증 취득 추천드립니다.
현재 안전의 중요성으로 인해 전망은 밝습니다. 다양한 진로가 있습니다.
워라벨, 급여 등..
다만 대체적으로 자격증 취득이 어렵지 않은 편이라 나중에는 공급이 수요보다 많아질 수 있겠지요..
마음가짐이 중요하며, 경력을 3년정도 쌓으시면 괜찮은 급여와 안정적인 생환이 가능할 것입니다.2023-01-3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