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500
Q 제 상황이 애매한 것 같습니다.
조회수
737
2023-01-27 수정
안녕하세요. 저는 디자인회사에서 공기업 영상 콘텐츠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입사한지는 이제 거의 10개월이 되어 가고, 주로 공공기관 유튜브 홍보 영상이나 간단한 인포그래픽, 유튜브 예능 영상 등을 편집합니다. 프리미어 프로나 에펙, 필요에 따라 일러와 포토샵도 사용 하곤 하는데, 최근 들어 3d에 대한 갈망이 너무 커져 무작정 공부를 시작한 상황입니다.
회사는 당장 그만두기엔 힘든 상황이라, 재직을 하며 학원을 다닐까도 생각하고 상담도 받아봤지만 3d/cg쪽은 국비여도 비용이 만만치 않고 시간도 애매해 학원은 포기했습니다. 걸국 회사를 다니며 퇴근하고 혹은 회사에서 일이 없는 짜투리 시간에 유료 강의를 보며 블렌더를 독학 중인데요.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1. 블렌더를 사용하는 회사는 적은 편인가요?
2. 이후 특히 마야, 후디니를 배우고 싶습니다. 어떤 것부터 공부하냐는 순서가 딱히 없는 걸까요?
3. 공기업 예능 영상이나 간단한 인포그래픽을 만드는 회사에서 경력을 쌓는 게 향후 3d 업계에서 일을 할 때 도움이 되긴 할까요?
4. 집 컴퓨터 사양이 안좋아서 이번에 새로 맞춰 3d 공부를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은데 괜한 생각일까요..
답변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