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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해외영업 직무 관련 질문 드려요!
안녕하세요 ! 해외영업 취준생입니다. 가능하면 대기업 신입으로 취업하고 싶은데, 중소부터 시작해서 점점 큰 회사로 이직하는 방법도 고민 중입니다. 저의 스펙은
31살/ 남/전문학사(중국) / 학사(호주) 졸업, 전공 : 호텔경영
자격증 : OA master (한글, 엑셀, 파포), 전산회계 2급, 운전면허 1종 보통
언어 : Hsk 6급, 오픽 Al
인턴 : 5성급 호텔 6개월식 2군데 총 1년 (중국)
해외경험 : 5회 (대만 중국 호주 스리랑카 이스라엘)
대외활동 : 해외봉사(스리랑카), 영어 중국어 통역(이스라엘), 외국인 대상 축제 기획(중국), 찬송 앨범 제작 및 판매(한국)
영업 관련된 활동들을 통해서 제가 사람들이랑 소통하고 학부시절 수업의 대부분이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되서 마케팅 수업 등에서 제가 기획한 상품들을 발표하는게 재밌어서 해외영업 직무로 결정했습니다.
1.화학, 자동차 쪽으로 가고 싶은데, 대기업 신입 가능성 있을까요?
2.해외영업 직무는 중소에서 경험 쌓은 뒤 큰 회사로 이직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나요?
선배님들의 진솔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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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영업은 영어가 필수 입니다.
영어스킬이 최상이 아니라면 대기업 신입은 힘들것 같습니다.
2. 해외영업 직무를 중소기업에서 익히는 것도 좋지만 대기업을 신입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경력으로 들어가는 게 더 어렵습니다.2023-02-01 작성 -
mentor2287353
Lv 1
1) 영어가 되시니까, 밑에 분들처럼 중소에서 직무배우고 대기업 점핑도 좋아 보입니다. 물론 대기업에서 시작하는것이 인생의 지름길이지만, 어떤면에서는… 분명 밑에서 시작하는게 나은면도 있습니다 (이건 케바케이기에 말을 아끼겠습니다)
중소에서 대기업으로 점핑이 안되는 경우: 특정 기술직 및 아이티를 제외하고는 결국은 외국어입니다.2023-01-28 작성 -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는 분명있습니다. 겪어보니 보이는 것에 현혹되지 않고 먼저 취업이 되는 곳이 원하는 직무라면 대기업이든 중소든 관계 전혀 없다고 말씀 드립니다. 대기업은 자신의 존재보다 직무에 우선하며 배우는 것도 주어진 것에 따릅니다. 중소는 체계가 느슨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도 배워야할 직무입니다. 대기업에 적응 못해 중소로 가는 것보다 중소에서 일정 경험을 쌓아 인정 받을 때 원한다면 대기업으로 점핑하는 것이 쉽습니다. 갠 철학은 직장생활에 있어 한평생 버는돈은 정해져 있습니다. 총급여보존의 법칙. 대기업 많이 받지만 수명 짧고 중소 사뭇 적지만 근무기간이 길어 결국 비슷합니다.
2023-01-27 작성 -
mentor5289600
Lv 1
자동차 산업 해외영업 직무에 종사하고 있는 현직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1차협력사에서 완성차로 옮긴 케이스라 경력쌓고 옮기는걸 추천드립니다!2023-01-2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