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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업 고민입니다 ㅠ
이번에 25살 된 취준생입니다
제가 뭘 하고싶은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한 땐 스튜어디스가 하고싶어 관광과로 갔고
전공에 잘 맞음을 느꼈으나 스튜어디스를 직업으로 하기엔 미래가 없다고 느껴
컨벤션이나,, 그런 쪽으로 생각하고있었지만 컴퓨터를 다룰 줄 알아야한다길래 이거저거 알아보고 공부하다가
IT쪽 프로그래밍 학원을 등록하여 다니게 됐습니다
게임을 좋아하기도 하여 게임 회사를 가보고싶다는 마음이 생겨 겸사겸사 다니게 됐던 건데
정보처리기사만 따면 학원에서 필수 자격증 따라한 건 땄지만 이게 의미가 있나싶고
이 쪽으로 가는 게 맞는지 또 의문이 생기고있습니다
코딩을 할 줄 안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일을 차라리 빨리 하면서 익히고싶은데,,
해본 건 서비스업 알바뿐인데,,
선호하는 건 사무직입니다 뭘 잘해야할지 어떤 식으로 취직을 해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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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나 학원에서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도 필요합니다.
다만 현장에서의 개발과 체감하는 차이는 상당히 큰편입니다.
이론을 어느정도 습득하셨다면 무조건 개발회사에 입사하셔 실무를 통해 기술을 습득하시는게 유일하고 가장 빠른 방법 입니다.
처음 1년 정도는 업무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지만 경험이 싸이고 2, 3년 정도 지나면 익숙해 집니다.
실제 프로젝트를 여러개 수행하시면 어느정도 실무 개발에 대한 감각이 생깁니다.2023-01-27 수정 -
본인 장점은 본인이 제일 잘 알테니 그 장점을 살리는 전공부터 찾아서 가야할듯. 재미있는거랑 잘하는 거랑은 구분을 안하면 취업에 관해서는 꼬일 수 밖에 없어요.
2023-01-2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