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합격을 하긴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본인 일 소중하면 남의 일 소중한 줄도 알아야하는데
면접하면서 2번 정도? 제가 하는 일에 대한 질문을 하면서 별 거 아닐 거 같은데 쉬울 거 같은데 이런말을 하는데 합격을 하긴 했는데 굉장히 찝찝한 마음입니다.
제가 고분고분한 성격은 아닌데 또 뒤집는 성격은 못 되는지라 그냥 제 선에서 최대한의 반박을 하긴 했고 네 그렇죠 알죠 하는데..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냥 무시하는 게 속편한일인 지 아니면 그 회사를 가지 말아야하는지요
-
사실 경험하지 않고서는 직장을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죠~그렇다고 입사했는데 짧게 근무하는 것도 그렇고 인생이 어려운 부분이 많아요~어떤 결정을 하게되면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죠~무엇보다 확신이 있어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입사했을때 너무 좋아서 찝찝한 기분이 바로 사라질수도 있지만 계속 찝찝한 기분이 남아서 퇴사 할 수도 있죠~결정도 본인이 책임도 본인이 질수있는 현명한 후배님이 되시길요~전 폭망이라....ㅜㅜ
2019-01-09 작성 -
면접은 회사만 선택권이있는게 아니고 면접자도 면접을 통해 회사를 파악하는 자리기도 한것같아요
면접 후 고민이 된다면 고려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적이 있어서.. 고민해보고 맞는 회사 들어갔으면 좋겠네요~2018-09-16 작성 -
정말 가고 싶었던 회사이면 출근 해 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회사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대표와 자주 부딪히는 일은 없을뿐더러 사실상 나와 업무를 하는건 내 팀원들과 직장 상사입니다. 대표의 마인드 물론 중요하지만 면접때의 모습만으로 꿈에 그리던 직장을 놓치는건 아까워 보이네요
2018-09-12 작성 -
일부러 면접시 그렇게 압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합격하셨으면 다녀보고 직속 부서장하고 팀장도 저런 마인드인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업무는 대표이사가 아닌 팀장, 사수하고 같이 진행합니다2018-09-08 작성 -
어느 회사 어느 조직에 들어가건 다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후배님이 그게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면 후배들에게 좋은 방향의 사회생활 가이드를 해줄수도 있겠지요 ㅎ 사람을 만나며 느끼는건 타인을 바꾸는게 아닌, 내가 그 사람을 인정하면 꼬여있던 인간관계의 대부분이 풀릴 수 있을거아 생각합니다. 필요한 부분은 배우되 아닌부분은 무시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2018-09-07 작성 -
제가 봤을때 첫 직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너가 이상한 곳은 답이 없습니다.
결국 그만두고 직원들 물갈이 계속되는 회사입니다.
첫직장은 신중히 선택하여야 하니 조급히 취업하시기보다 신중하기바랍니다2018-09-0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