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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선배님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제가 설거지 일을 하루 정도 중에 속도 너무 안나와 허리도 아프고 그만 뒀거든여 이게 안 맞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니 안 맞고 말고 떠나서 저 한테 맞는 일이 우리 나라에 없어요..
나올떄 재입사 혹시 물어봤는데요. 재입사?할려면 담당자 한테 물어봐라 고 하시고 했거든요..
부모님도 집에 힘드신거 같아서 다시 재입사 물어나볼까 생각중인데 한편으론 먼가 이게 실례인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선배님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부모님은 이미 지나간일 생각하지 마라는데..전 먼가 억울해서요..하기엔 떨어질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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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나이가 어리신 것 같은데 많든 적든 불안해하지 말아요. 기회는 많고 다양한 직업들이 있어요.
본인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봐요. 못하는 것도 노력하고 공부하면 잘하게 되고 천직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잖아요.
전 아직 20대이고 친구들 대부분이 아직 학업에 열중하고 있지만 전 제가 좋아하는 일을 공부했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일을 해보니까 좋아한다고 다 잘할 수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현재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접목시킬 수 있는 일을 찾고 있어요. 그러니까 먼 미래를 보지 말고 하나씩 차근차근 찾아보길 바랄게요. 화이팅2023-01-1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