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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선배님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제가 설거지 일을 하는 중에 속도 너무 안나와 허리도 아프고 그만 뒀거든여 이게 안 맞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니 안 맞고 말고 떠나서 저 한테 맞는 일이 우리 나라에 없어요..
나올떄 재입사 혹시 물어봤는데요. 재입사?할려면 담당자 한테 물어봐라 고 하시고 했거든요..
부모님도 집에 힘드신기 같아서 다시 재입사 물어나볼까 생각중인데 한편으론 먼가 이게 실례인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선배님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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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익숙해지기전까진..그저 힘든일일거에요..몸에 익혀지는 시간도필요하고 힘든걸 참는연습도필요하구요..몸쓰는일이니 당연히 힘은들자나요..그래도 건강이먼저에요..체력이 안되면 다른직업을 알아보시는것도 괜찮을듯요..
2023-01-22 작성 -
우선 건강부터 챙기시고 다른 곳에서 ,다른업무의 일을 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어떤일이든 1달.2달 돈을 벌어야하는이유로.우리는 일을하지만.일의능률도 안오르고. 괜시리
설거지하나 내가잘못 하는 무능한 것 같은. .괜히 자존감 만 낮아지고 ,내가더 잘할 수있는 일도 있을테니,잘고민하신후. 다른 직종도알아보시는게 본인에게도 나을것같아요.힘내세요!2023-01-15 작성 -
사소한일이라해도 하다보면 나만의 노하우가쌓이게됩니다
가수뒤에서 춤추는백댄서도 춤을추고 무대아래서 흥에겨워 있는 관객도 춤을추지만 백댄서는 돈을벌기위해 추는춤이라 시간이길어지면힘이들고 무대아래서춤추는 관객은 시간이길어지면 더좋아한답니다
나한테 적성이맞네 안맞네를 이야기하기전에 어제보다 오늘 새로운스킬을얻어서 재미있네 하며 일을즐겨보세요
어는순간에 프로가되어있을겁니다.오늘하루하루가힘들다면 내 그릇이 더욱커지기위해 고난이온다생각하고 이겨내보세요
어느날 이러려고 내젊음이힘들었구나 그런날이옵니다
저또한그러했으니까요
화이팅하세요2023-01-15 작성 -
맞는일이 없다고 하시면 지금부터는 아르바이트가 되었든 인턴이 되었든 어디든 지원해보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목표나 꿈 설정이 아직 안되있는데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하는것보다 본인이 직접 해보고 할 수 있는일을 고르고 그방향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꼭 이 직군이 아니고 다른직군에서도 전문성이 필요하면 대학에 산업체로 등록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강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꼭 이일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경험을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2023-01-15 수정 -
선택은 2가지이죠 1-월급이 맞으니까 힘들어도 다닌다?
2-월급이 작아도 나의 적성에 맞는다? 2가지중 1가지를 선택하면 그것에 만족을 해야합니다 다른 조건을 붙히면 본인 스스로 갈등하게 됩니다 적게 일하고 많이 주는곳없고 내 능력치에 맞는 일을 하시고 거기에 만족하면 결정은 쉽죠 화이팅 하세요2023-01-15 작성 -
사람들 각자 다 맞는일은 없는거같아요 다들 먹고살기위해 일을 할뿐이죠 특히 우리나라는요. 저도 일 잘 하다가 회사 망해서 아예 다른직군으로 이직했는데 급여도 적고 정신적인 스트레스 받는데 그래도 하다보면 익숙해지겠지 하면서 하루하루를 버티고있네요.존버하면 그래도 일이 익숙해 지지않을까요. 몸을 쓰는 일은 당연히 힘들죠 근데 사무직도 정신적인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다 각자의 고충이 있어요. 힘내세요. 싑게 돈버는 일은 없습니다. 힘내서 열심히 일하시면 언젠가 다른 일자리 좀 더 좋은 일자리를 찾지 않을까요?
2023-01-15 작성 -
몸의 컨디션을 회복하시고 재입사보다 돈이 필요한지
경력과 나한테 도움도 되고 돈도 벌수 있는일을 찾으시면
몸이 피곤하고 힘들어도 견딜수 있지 않으실까요?2023-01-15 작성 -
저는 어딜가서 일을하더라도 2주정도 일해보면 내가 할수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으며 2달됐을때 일에 적응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일하고 허리아프다고 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매장일은 전부 허리 아픈일들뿐입니다. 서서 응대하고 설거지도 서빙도 다 처음엔 몸이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 일들이죠.
너무 쉽게 생각하고 편한일을 찾으시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그런일을 하시려면 그만한 능력을 키우시면됩니다. 그치만 그런일을 한다고해서 허리가 안아프다고는 말씀 못드립니다. 설거지를 못해서 일을 못하겠다고 하시는거면 다른일을 했을때 머리가 아프거나 팔이 아프거나 다리가 아픈건 참으실 수 있을까요?
좀 꼰대스러운 답변이긴 하지만.. 본인한테 맞는일을 하는사람이 우리나라에, 전세계에 몇이나 될까요? 다들 그렇게 살아갑니다. 조금 생각을 달리 가져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2023-01-1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