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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후기
우선 기계설비 운전 및 유지보수(공무 or 윤틸리티) 업무로 면접을 보았지요
근데 간단히 말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최악의 면접으로 이런 기업은 채용공고를 안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채용조건으로
1. 파트장 채용에 팀원 면접을 진행
2. 현 연봉도 못 맞추면서 면접시 연봉이나 깍으려고 하고
3. 현재 주간근무를 하는데 주/야간근무하는걸로 바꾸고
4. 현재 과장(5년차)인데 대리로 입사하라고 하질 안나!
면접후기로는
1. 이런 허접한 면접은 역대급으로 판단됨
2. 면접관은 자기 자식이나 지인한테 이런 회사에 입사하라고 권할 수 있나?
3. 모든걸 다 회사중심적으로 말하는데도 불리하면 스타트기업이라 이해하라는 식의
대답은 좀 아닌거 같음
최종평가는
이런 기업은 안가는게 나은거 같고 신입이나 아무 생각없는 사람이나 취업한다고 생각함(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리고 스타트기업 일수록 사세확장도 중요하겠지만 임직원 급여나 복지에도 신경썼으면 함
또 "여건이 안되면 면접보자고 안했으면 좋겠네요 기름값이 아깝다" 경기도에서 충북까지 가서 면접 후 지인과 통화하면서
지인이 "기름값 달라고 말하지 그랬어?" 저는 웃으게 소리로 "스타트기업이라 돈도 없데요! 근데 기름값을 주겠어요!"라고
통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