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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통근시간 때문에 퇴사하시는분들 계시나요?

조회수 841 2023-01-06 작성

이번에 신입으로 입사한지 약 한달정도 되었는데요.

출퇴근이 너무 힘듭니다.

편도 한시간 반에 저녁시간 막히면 2시간은 기본입니다.

이제 막 배우고 곧 실무 투입하려고하는 단계인데 출퇴근이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서 이직까지 고민이 됩니다.

무조건 집 가까운 회사를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참고 다녀보는게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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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프로필 이미지 mentor6100984 화학엔지니어 / 5년차 Lv 5

    저 같은 경우 경력이 없다면 1년까지 버텼습니다 보통 2년이상 다녀야 경력직 경쟁력이 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배우는 단계이면 1년정도 하다가 이직하세요 거리 가까운게 삶의 질이 다르긴 합니다... 더 나은 삶을 원하거나 본인 스펙으로 충분히 구해진다면 바로 이직 하는게 맞다 봅니다

    2023-01-0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271118 회계담당자 / 11년차 Lv 5

    초반에는 멀어도 배우려는 맘이 커서 버텼습니다
    그치만 그 이후부터는 무조건 집에서 가까운 곳!

    그게 최고입니다 !!
    전 지금 회사 15분이라서 지하철로 .. 세상 좋더군요
    진작에 가까운데 다닐껄~ 할 정도로

    아직 한달이시니
    진짜 도저히 힘들다 하면 빠르게 관두고 구직활동 하세요
    아.. 나는 그래도 이직하는게 힘들 것 같다 하시면

    3개월만 다녀보세요
    3개월 다니면서 환승이직 준비하시다가 환승되면 나오세요

    아마 3개월 수습이라면 3개월동안 이직 준비하세요

    단!! 멀어도 여기서 배울 것이 많으면 버티세요!!
    집에서 회사랑 가까워도 배울 것이 없다면..
    그건 그저 몸만 편할뿐 돈이 되지 않습니다

    아프면 돈을 쓰기는 하지만.. 지금은 젊으니깐요!!

    2023-01-07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