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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과제빵 관련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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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을 했던 사람으로서 답변드리면 시장이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노동에 비해 보수는 여전히 적구요.
일반사업장과 프랜차이즈 이 사이에서 고민이 많을꺼라 봅니다. 보수는 프랜차이즈가 많은편이에요. 하지만 프랜차이즈에서는
모든 공정을 배울수가 없기때문에 실력이 늘지않아요. 그저 기계처럼 메뉴얼대로만 일을 하기때문에..
다시 대학졸업때로 돌아간다면 돈을 포기하고 2-3년 일반사업장에서 경력을 쌓고 좀 더 좋은곳으로 이직할껍니다.
한번 프랜차이즈에 발을 들이면 시간날리는거에요.
프랜차이즈는 정말 오래다닐곳이 못됩니다.2020-02-06 수정 -
여전히 답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가요?
저는 제과제빵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외식경영학과를 졸업했어요. 회사는 너무 많습니다. 흔히 아는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파리크로아상 등 큰 대기업의 산하 프렌차이즈가 많죠. 중소기업으로 눈을 돌려도 케이크프렌차이즈, 김영모 과자점 등 정말많죠. 저는 패션5의 디저트를 졸업작에 쓸 정도로 좋아했는데요 가진 못했네요 ㅋㅋㅋㅠ 제과제빵을 졸업한 제 다른 과 친구들은 파리바게트 (spc)로 많이 가더라구요. 대학과 연결되어있는 기업도 꽤 있으니 한번 알아보시구요. 무조건 대기업이 정답은 아니예요! 현장직은 현장에서 생산해내는 그 기술력이 중요한거지 큰 간판이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않아요. 하지만 제 경험상 꼭 첫 직장은 어느정도 기반이 이미 잡혀있는 회사수준에 들어가세요 꼭. 이제시작하는 스타트업 혹은 아직 아무것도 기반이 다져지지않은 신생 카페정도의 그런 곳들은 용기와 끈기가 300배 필요해요...정말 버티기 힘들답니다. 도전정신보다는 첫 직장은 안정적으로 충분히 1-2년 경험을 해 보고 다시 선택해도 늦지않으니까요!! 꼭 원하는 곳 즐거운 곳에 취직하길 응원할께요!2019-12-08 작성 -
먼저 일에대한 노력의 보상을 받으려면 큰회사(대표적으로 프렌차이즈 파리나 뚜레쥬르) 가셔서 내 노동의 댓가를 톡톡히 받으시며 되시구요 다만 배울점이 한정적이다는 단점, 내시간이 많다는 장점이있씁니다.
반대로
일에대한 나의 노력의 보상보다는 제과제빵의 열정이 깊어 배움의 의지가 강하다면 개인점(소규모 베이커리를뜻합니다. 대표적으로 예를들면, 인천엔 안스 베이커리, 천안엔 뚜쥬르,광주 궁전 같이 처음의 1호점으로 시작하여 호점수를 늘리는 곳도 많지만, 프렌차이즈가 아니라, 개인점의 소규모베이커리 이였으므로 배울점들이 많다는게 장점, 노동의 댓가를 철저하게 받지못한다는 단점. ( 안그런데도있습니다)
암튼 기술적으로 이 둘중의 선택해서 진로를 정하시는게 대부분입니다..
반대로 학원이나 그런데도 갈순있지만 그런쪾도 어느정도 경력이 필요한사람이 조금더 수월하므로 천천히 생각하셔야할듯싶네요~
사회초년생인만큼 기술과 자본이없으니 무엇이든 기초를다지면서 시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2019-12-05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