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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답이겠죠??

조회수 303 2022-12-31 수정

현재 26살 남자로 내일이면 27살이 됩니다 

전에도 이직관련 고민글을 몇번 올렷지만 팀내분위기는좋고 그레도 월급은 안밀리고 나오니 

원하는 자격증을 취득하고 최종목표인 세관에 들어갈때까진 다니면서 경력을 쌓고 직급을 하나라도 달고 나오는게 좋을것 같아 계속해서 근무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 이회사에 계속 근무하다간 미래가 보이지 않아 다시 질문드립니다



현재는 매출액 4천억대에 중견 의약품 도매상에서 편의점중 한곳에 상비의약품을 납품하는 팀에 소속되어서 

1.입출고 2.검수 3.명세서 출력 4.전화응대 5.간단한 반품 등등을 하고잇는데


소규모팀이라 전산 만지는게 가능한 사람이 저랑 부장님뿐이엿는데
 

1..부장님이 갑작스럽게 뇌출혈로 중환자실 들어가셔서 입원하신 동안 제가 혼자서 거의 모든업무를 담당해야했고 

회사에선 야근을 하던말던 아무런 관심조차 없엇고 야근수당도 지급하지 않앗습니다

(*부장님이 완전초기에 자기가 병원가신거라 후유증없이 퇴원하셧지만 그후에도 야근이 계속됫고 부장님이 사직서를 쓰시고

임원분들과 각팀 팀장들을 불러모아 회의한결과 부장님이 퇴원하시고 몇달간 야근한건 야근비를 받앗지만 조기출근한거랑 

부장님 입원하셧을때 야근한건 받지도 못했습니다)


2.현재는 과장님으로 바뀌엇지만 하루이틀 야근하는건 야근비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3.일주일에 3~4일씩 새벽6시30분~7시까지 출근하지만 시간당이 아닌 하루에 1만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4.,이에대해 관리자들은 아무런 관심도없고 야근할때 도와준다던 이사도 야근하는걸보고도 그냥 퇴근합니다


5.팀에 대한 차별이 심해서 다른팀은 되고 저희팀은 안되는게 많습니다 


6.너무낮은 기본급 및 하나도 없는수당

이제 2년차가 되가는데 연봉이 2600이며 같은 직급과 또래 직원들보다 100만원이 적으며 

같은직급 직원들이 1~2년정도 경력이 잇다곤 하지만 연봉협상을 진행해도업무대리 잦은야근등을 한 저보다 

100만원이 많게 측정되었습니다


이정도면 이직이 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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