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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장채용직 안전관리자 신입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자격증과 여러 활동으로 여러 회사의 문을 두드렸지만 최종이라는 문턱을 넘지못해 이제는 현채직으로 경력부터 쌓자는 생각입니다. 회사에는 정규로 건축 시공부서에 지원했지만 집 근처에 있는 현장에서 안전직이 필요하다하여 면접을 보러 가는 상황인데요.
현실적으로 봤을 때 여성이 안전관리자로 많이 불리한가요? 일단 경험을 쌓아보려면 뭐든 해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현장 힘든건 경험해봐서 알지만 반대하는 분들이 계셔서 갈피를 잡기 힘들어졌어요,, 혹시 관련 직종 계시면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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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으로서 안전관리자 힘들다는 생각은 선입견과 사회적 편견입니다.
여성으로서 담당할 분야도 많습니다.
교육파트. 안전관리비 등 내업. 담당할 수도있고
현장에서 직접 발로뛰며 일선에서 안전관리 역무를 수행 하기도합니다.
흙을 밟고 일하시는 기술인(일용직 근로자)분들은 대부분 순수하십니다.
여성으로서 도전해볼만한 직종이라 추천합니다.
좋은 결과있으시길 기원합니다.2022-12-29 작성 -
현직에 종사하는 안전관리자 입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본인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가합니다. 후배중에는 여성, 남성 다 있지만 힘든거는 모두다 같습니다.
안전이 가장 힘들게 다가오는 사람은 현장소장님이신데, 안전이라는 파트는 그 소장님(경영자)를 마인드를 바꿀수 있습니다.
시작 해보시고, 힘들때는 대화와 주변 사람들과 대화로 이겨내가시다보면 좋은결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2022-12-29 작성 -
제 의견은. 좀 다릅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현장에 40대 여성 안전관리자가 계시구요..
잘 모르면 서로 도와줍니다.
그리고 안전관리자 교육시 보니 수강생 60명중 여성이 10명이었습니다.
충분히 해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2022-12-29 작성 -
"일단 경험을 쌓아보려면 뭐든 해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맞는말입니다.
저는 현채는 아니지만 글쓴분과 같은 생각으로 중견기업부터 입사해 대기업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어딜가든, 정규직이든 현채직이든 안전&보건은 얼마나 자기가 열심히하고 배우려고하느냐에 따라 2년후 5년후의 입지가 달라집니다.
하지만, 현채직으로 가신다면 분명 정규직보다 연봉 및 기타 복리후생에서 혜택을 덜 받을 것이고 상대적 박탈감이 올수도 있다는걸 어느정도 마음먹고 가세요.
그리고 현채직인지 PJT직인지도 정확히 파악해보고 가시구요.2022-12-29 작성 -
사무직을 제외한 현장직이나 기술직은 여성분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신체적인 한계가 커서 같이 일을 할때 솔직히 많이 불안하고 잘못했을때 혼내거나 지적하기 힘들거든요. 자격증이 어느정도 있으시면 사무직 쪽을 지원하시는게 맞다고는 봅니다.
2022-12-29 작성 -
안녕하세요. 안전을 현재하는 사람입니다. 아마 회사에서는 혼자 일을 하라고 하진 않을껍니다. 제가 보기에는 안전을 하면서 본건관리자를 하시는것 도 도움이 되실껍니다.
2022-12-28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