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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계약직 하나 정규직 하나 합격했습니다. 조언이 필요합니다..
이번주 월요일에 계약직 하나(원하는 직무) 1년 합격해서 offer letter까지 도장찍어 보낸 상태입니다. (다음주 월요일 출근입니다)
그런데 오늘 정규직으로 살짝 원하는 직무말고 다른 직무도 할 수 있는 곳으로 합격했습니다.
계약직으로 합격한 회사는 강남에 있고 재무상태가 탄탄합니다. (재무회계 업무를 체계적으로 경험할수있을것같습니다)
계역직 회사 추천하는건 가족들입니다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로요.(편도 1시간) 연봉은 3,000만입니다.
정규직 수습 3개월인곳은 경기도(집에서 편도1시간40분)인데 재무상태가 매출액도 영업이익도 하락세고 마이너스닙니다.
사실 교수님추천으로 면접본곳이고 합격했지만 잡코리아나 사람인에 공고 올린 거 보면 원어민 수준의 영어수준을 요구한다고 되어있지만 저는 원어민 수준이 아닙니다...(오픽 im2 수준) 그리고 사실 완전히 원하는 직무는 아니에요.
업무는 구매관리/ 회계/ 인사 총무 를 하게 될 것 같은데 순환보직..? 이라 다른 업무도 할거라고 그랬습니다. 연봉은 3,400만입니다.
학교에서는 정규직인쪽 추천하면서 너가 재무쪽에서 일하고 싶어도 나중에 이직고려할때 인사나 총무업무해봤다고 피력하는게 나을거라고 그러고 집에서는 그 정규직인 곳 재무 상태가 너가 말한데로 별로라면 회계적으로 배울수 없을거다라고 합니다.
계약직인곳은 다음주 월요일 출근이라 빨리 결정해야될것같은데 여기저기 상담해봐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규직인 곳은 교수님추천이라 학교측은 전부 정규직이 좋지않겠냐고 하는것같고 가족들은 계약직인곳이 집에서 가깝지않냐면서 1년후에 너가 다른데 취직하면 된다고 그러는데 진짜 모르겠습니다. 계속 취직 못하고 고배만 마시다가 겨우 된거라서 사실 1년후에 또 스펙갖춰서 취업전선 뛰어드는 것도 무섭고 정규직인 곳은 물경력 될까봐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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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7391423
Lv 3
잡플래닛, 블라인드, 등 구직사이트 평점이나 기업 리뷰 한번 보시고 결정하세요.
리뷰에 공통적으로 적힌 말들은 대부분 맞더라고여2022-12-23 작성 -
계약직.. 탄탄히 업무를 배울 수 있는 곳을 추천합니다. 실제 업무의 체계가 있느냐 없느냐는 입사 후에나 알 수 있겠지만 배울 수 있을 때 배우지 못하면 업무를 흉내내는 수준에 그칠 수 있고, 여러 업무를 하면서 얕게 하느냐 한가지 업무를 하면서 좀 더 깊이있게 하느냐의 차이도 큽니다. 물경력들 여럿 봤습니다. 단 1년이라도 초반에 업무를 제대로 익혀야 이후 차근차근 올라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023-01-05 작성 -
계약직 가셔서 이직하는거 추천할게요
이직사유도 명확하고 후자인 기업 가봤자 이직테크 타야할텐데 차라리 원하는 직무 가까운 곳으로 가세요2022-12-27 작성 -
계약직이요!
계약직이라 걱정을 하시는 것 같은데
집도 가깝고 원하는 직무에다가 재무상태도 탄탄하다면
굳이 정규직 갈 필요 있을까요?
정규직이여도 조건이 안맞다보면 다니기 힘들어 지고 그러다보면 일년도 못다닐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비교 하였을때 조금이라도 나은 회사를 다니길 권장 합니다
워라벨과 회사만 탄탄 하다면 업무는 얼마든지 적응하며 견딜 수 있어요
일년 뒤 걱정을 벌써부터 하실필욘 없을 것 같아요
현재가 중요하니깐요
계약직으로 추천드려요!
화이팅이욤2022-12-25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