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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교직원이 되려면
저는 현재 서울권 4년제 대학 행정실에서 계약직 교직원으로 대학원 학사행정을 담당으로 9월부터 재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규직 교직원이나, 대학병원 행정직을 꿈꾸고 있습니다.
스펙은 수도권4년제 교육, 관광경영학 졸업했고, 직장 경력은 지난 7-8월 2달간 대학 내 사업단부터 현재 직장까지입니다.
한국사1급자격증과 교원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고, 재경관리사 자격증 시험 준비를 해서 내년 1월 딸 생각이고, 토익은 지속적으로 공부해 800점대 중반까지 노려볼 생각입니다.
이정도 스펙을 가지고 서울권 교직원 문을 뚫을 수 있을까요?
고민 중인 것은, MBA대학원을 진학해 석사학위를 따는 과정 가운데 자격증을 더 취득하면서 주간에는 계약직 교직원을 지속하는 것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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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권 메이저 대학교나 규모가 큰 대학병원의 행정직은 경쟁율이 기본 100:1은 초과하고있는것이 현실입니다.
경력을 활용해서 정규직으로 타 대학에 입사하는것이 목표이시라면 현재 학사행정업무를 어느사업단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조교 직위로 계시거나 링크 혁신 산학 등 사업단에 계약직원으로 계시다면 총장 발령되는 교직원으로 경력을 살리는 것은 힘들 것 같습니다. 대학 본부의 교무처 입학처 총무처 등 핵심부서에서의 계약직원으로계신것이라면 경력을 활용해서 충분히 현재스펙으로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현재 계신 사업단에서의 경력은 산학협력단으로 이직하는 것에는 굉장히 유리하게 작용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교원자격증을 소지하고 계시고 MBA대학원 석사학위과정중이시라면 입학사정관 쪽으로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입학사정관은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 교육학 통계학 전공자 및 고교관련 자격증소지자, 등 우대를두고 대부분 우대사항을 갖춘 지원자들 중에 선발하고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22-12-2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