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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재직 3주차 중 타회사 면접 시 이직사유
경력직으로 취업한지 3주되었습니다.
취업 전 마지막으로 지원했던 타회사에서 이번에 면접제의를 받아 면접볼예정입니다. 지원 당시에는 무직상태였습니다.
면접때 그 사이에 취업이 되어 현재는 회사 다니고 있다고 사실대로 할말 예정이고(지원 당시에는 무직상태였습니다.),
왜 입사한지 얼마안됐는데 우리회사로 오려고 하냐?라고 질문하면 어떻게 답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제가 생각한 답변은 : 현재 회사에 입사한 이후로 이직생각이나 새롭게 지원한 회사는 없다. 한 회사에 들어가면 잘 적응해서 꾸준히 다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 회사(면접제의 온 회사)가 취준 당시 더 가고싶었던 회사이고, 통근시간이 더적게 걸리는 사유로 이직하고 싶다. 등의 답변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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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왜 말하시는지요..
저라면 그냥 말 안하고 구직자인 척 하겠습니다
그럼 저런 말을 굳이 할 필요도 없고
제가 이 애기를 하는 이유는..
그대는 진심이지만
회사는 의심을 합니다
혹시.. 또 기회 생기면 여기도 다니다가 나가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요
애초에 그런 생각 자체를 주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대는 솔직해서 괜찮겠지? 생각하겠지만 ..
그 솔직함이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저라면 말하지 않고 면접을 보겠습니다
그 면접에서 120% 붙는 다는 보장도 없는데
굳이 .. 시끄럽게 만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2022-12-1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