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퇴사를 말해야하는데 왜이렇게 힘들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6월부터 사무직으로 근무 하고있습니다. 회사다니면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일을 그만 두고싶은데, 저희 회사에서 또 다른 서비스업을 운영중인데 가끔 너무 바쁠뗀 일주일은 제가 거기서 일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일이 카페쪽 일이라 거기서 일할때 만큼은 재밌고 좋았는데 다시 사무실로 출근해서 일하면 기분도 다운되고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그만두고 싶은데 사유는, 하고싶은 일이 있는데 그쪽으로 경험도 좀 해보고 공부도 하고싶어서 그만둔다고 말하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좀 예의 없어 보일까요?
뭐라말하고 그만둬야 할지 고민입니다.
진짜 회사에 대해서 할말이 너무 많은데, 여기에 다 담기엔 너무 기네용..
-
말안하고 잠수타버리는 사람도있는데 다른거 공부해보고싶어서 퇴사하겠다해서 예의없다고 생각하는 회사 없습니다. 걱정마시고 말씀드리세요. 카페일 하시면서 즐거우셨다니 다행이네요 적성 찾아서 좋은곳으로 취직하실수있으실겁니다. 응원할게요~ 다른 계통쪽으로 관심이 생겨 좀더 배워보고자 퇴사한다고 의사 전하세요 퇴사통보는 한달전에 말씀하시는게 좋습니다. 회사도 다음 직원을 뽑고 인수인계해줄 시간이 있어야하니까요.
2022-12-17 작성 -
mentor8185763
Lv 2
본인생각을 솔직하게 직 상사에게 털어놓고 사직의사를 밝히는게좋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헐은 제 경험상 항상 어떤원칙을 정해놓고 그 기존원칙에 따라 흔들림 없이 행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3-01-12 작성 -
mentor1416498
Lv 1
저도 전에 다니던 회사 그만 두고 전 공부 하면서 이삿짐 알바 계속 고정으로 나오고있는데 그만두시겟다는 생각 잇으면 말씀드리는것도 좋은생각이에요
2023-01-05 작성 -
답변이 늦었습니다 ~
이미 잘 말씀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일이란것은 여러가지 경험해보고 결정해야 할때도
있습니다. 잦은 이직이 흠이 되는것 같아도
최대한 경험을 하여 자신과 맞는 일을 찾는것이
더없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솔하게 일을 해보니 잘 맞지않아 잘 맞는 분야를
하고자한다고 솔직하게 말씀 하시면 될듯 합니다
현재 일을 통해 그전에 하던일이 잘맞다는것을
알게 되셨으니 그것 또한 좋은경험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일 좀 더 진취적으로 노력하고 싶어지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일을 하시기를 진심
으로 바랍니다!!2022-12-2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