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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야근 문화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구성인원과 연령대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회사 전체적으로 업무 분장은 적절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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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팀엔 오래된 경력자가 없어 이슈 발생 시, 책임지고 업무를 팀원과 분배할 팀장이 없습니다.
업무분장 체계가 전혀 잡히지 않았고 소통이 어려웠습니다.
직급이 나눠져있지만 윗선임이 팀원을 이끌어 가는 분위기가 아닌 다 갠플입니다.
역할분배가 전혀 되지않아 야근하는 사람은 매일 8시~10시 야근을 해야 겨우 일처리를 할까말까 했고 업무 분장에 이의를 제기하였고 인원충원을 요청하였지만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다가 한참 뒤 공고를 올렸고 다들 그냥 왔다가 가시더라구요..
야근해도 매일 풀어지지않는 다량의 업무를 그저 짊어졌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네요.
매출, 인사총무 두 파트로 구분되있었으나 왜 구분해놨는지 모를만큼 업무분배가 안됐습니다.
타 회사에 비해 이벤트가 많아 추가 업무가 많으며 임원들의 업무 지시가 상당했습니다.
그 외에 할말이 참 많지만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애사심이 있던 회사였지만 복지 등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일하느라 병원다닐 시간 없다가 퇴사하고 병원비가 더 나왔습니다. 좋은선택 하시길 기원합니다.2019-12-09 수정 -
올해 여름에 퇴사했습니다.
연령대는 보통 20~30대로 매우 젊은 편입니다.
최근 더존 도입과 메신저 변경, 회사 이전 등으로 체계를 잡아가는 중이었습니다.
총무팀은 이커머스팀에 비해서는 비교적 야근 없이 7시 전후로 퇴근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총무팀은 임원직, 대표님과 소통할 일이 많으며 소통 방식 역시 그분들께 맞춰야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좋게 생각하면 좋은 곳이나 잡플래닛 리뷰를 삭제하고 관리한다는 점은 알아두시기 바랍니다.2019-11-2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