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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 예정 시각디자인과 3학년입니다.
조회수
416
2022-12-07 작성
현재
어학,자격증,공모전,대외활동 X
학교에서 한 프로젝트 몇 개 있는데 마음에 드는 게 하나도 없음
포폴 없음. 만들고 싶은데 넣을만한 프로젝트 없음.
휴학 후 뭘 해야할까요?
공모전은 20개 넘게 나갔는데 워낙 실력이 형편없어서 한번도 못받을 정도라
디자인 공부는 당연히 더 하랴고 하는데 지금 당장 입에 풀칠은 해야해서..
그래도 대충 포폴 얼레벌레라도 만들어서 인턴 지원 하고 생각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포트폴리오 학원을 다닐까요?
아니면 뭘 해야할까요?
제일 하고싶은 건 죽음인데 그게 안되니까요
살기 힘드네요
조언 하나하나 다 소중하게 받겠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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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 3학년이면.. 보통 공모전에 한번쯤은 당선이 되던데... 아쉽습니다.
제 생각에는 일러, 포토 등 기본적인 툴 베이스가 없는 거 같은데.. 아닌가요?
그렇다면 학원밖에 없는 걸로 보입니다.
시디과 졸업 후 시디쪽이면 일러, 포토는 가장 기본적이라서
일러, 포토 후에... 피그마를 해서 uiux쪽이나...영상을 추가로 해서 영상까지..
정해진 코스라 생각해요..
최근에 쇼핑몰 웹디 면접 보고.. 기겁했어요..
그냥 디자이너가 아니예요.. 기능적인 것만 잘하면 되니까요..
그러니.. 쇼핑몰이 아니라 고차원적인.. uiux.. 영상이라 봅니다.2022-12-07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