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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람을 구해놓고 구인구직 공고를 내리지 않는 회사는 뭔가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디자인 직무로 취직한지 이제 막 2주차인데 업무 계정 이메일 확인할 때 마다 새로 온 입사지원 알림 메일이 보여요.
적으면 하루에 한 건, 많으면 하루에 두세 건 정도?
귀찮아서 공고를 내리지 않는 걸까요, 아니면 저를 자르고 다른 사람으로 대체할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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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사의 입퇴사자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질문자님이 그만둘까봐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업무 담당자가 신경쓰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어요.
업무 계정 이메일이라도 질문자님에게 인사관련 내용이 노출된다면 체계적인 회사는 아닌 것 같아요.2022-12-01 작성 -
1. 귀찮아서
2. 작성자님이 그만둘까봐
3. 작성자님을 자를걸 대비해서
4. 한명 더 구하는게 낫겠다 싶어서2022-12-01 작성 -
전자 혹은 인원을 더 충원할 계획이 있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이미 채용 확정된 직원은 계약직인 경우 해당 기한 까지 고용해야 하고 정규직인데 퇴사권유할 경우 최소 한달전에 미리 공지해야 하고 한달치 월급을 더 챙겨줘야 합니다(법적사항)
그래서 회사가 말로는 짤라버린다 말해도 실제로 고용중인 직원을 함부로 자를 경우 여러가지 비용과 패널티가 있어서 본인 스스로가 나가게끔 잔머리는 굴려도 대놓고 나가라고는 못 합니다2022-12-0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