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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 회사 퇴사율
안녕하세요. 이직할 회사 퇴사율이 너무 높은것같아 상담할겸 글 써봅니다.
A회사- 퇴사율 116%, 입사율 174%(업력 2년 이하)
B회사- 퇴사율 25% 입사율 37% (업력 10년이상, ㅈㅍㄹㄴ 1.2점)
C회사- 퇴사율 53%, 입사율 53% (업력 10년이상, ㅈㅍㄹㄴ 2.3점)
셋다 중소기업으로 이런식으로 크ㄹㄷㅈ으로 알아본 결과 이렇더라고요...
어느회사가 이직하기에 가장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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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잘 알려지지않은 a회사에 도전하는게 나을거같습니다 원래 초창기에는 입사 퇴사율이 조금 높습니다
취업한다고 왔다가 뽑으면 하루만에 관두는사람 일주일만에 관두는사람 한달일하고 관두는사람 많습니다
회사에 대해 제대로 알아볼 시간을 가지지못한채 그만두기도 하구요 본인이 생각한것과 다르다싶어서
퇴사율이 높기도 하구요 지금 a회사는 2년밖에 안되서 앞으로 얼마나 가능성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저라면 신생에서 도전하고 싶네요
그리고 잡플래닛점수도 중요하지만 리뷰내용이 더 중요합니다 어떤점을 단점으로 내세웠는지를 중요하게 봐야되요
그게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단점인지 내가 갔을때 나도 못견디고 나올만한 단점인지 내용이 중요합니다
물론 1점대 회사는 그냥 안가는게 좋습니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이라고 하는 소기업들은 거의 2점대라고 보시면 되구요
충분히 다닐만 하다 별 문제없다 싶어도 3점입니다 소기업들은 어쩔수없어요 점수가 높게 나오는게 회사가
단점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단점이 별로 없어도 소기업특성상 높이 나오지않아요
회사사람들이 좋다고 해도 복지나 휴가 연차 이런것들이 떨어진다거나 그게아니라면 야근이 많다던가 일이 많다던가
등등 단점없는 소기업은 없으니까요 1점짜리 회사는 안가는게 제일 좋구요 내용을 보세요2022-11-30 작성 -
의미 없는 거 같아요
수치는 수치일 뿐인 게...
전 면접 시 전직원이 얼마나 오래 다녔나
그걸 보고 회사 판단했는데
막상 다녀보니
자주 바뀌는 곳이나
안 바뀌는 곳이나
업계 실정은 다 비슷했어요
그래서 그런 거 안 따져요2022-11-2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