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제약회사 공무쪽에 재직중인 전기안전관리자 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처음 대학교4년제 에서 전자과를 졸업후 소기업에 추천으로 5년정도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업종 전자장비 수리사. 였으며 문제는 소기업 회사를 제 인생의 길 발판이 꼬이게 되었습니다. 소기업인 회사가 경영약화로 . 그만두면서 딱히 내세울것 없는 스펙으로 취직에 장벽을 느껴야 했습니다 그러던중. 전기기사 라는 자격증이 취업이 잘 된다고 듣게되어 자격증 취득을 하면서. 전기관련된 업종을 다녀보고 일을 했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안전에 너무 걱정이 되다보니 정신적으로 병이 생겨 지금은 너무나도 전기일을 하고싶지 않습니다 거기다 자격증이 양날의 칼이라 회사 건물에 선임을 걸게되면 사고나지 않을가 두려움만 앞서는 중입니다. 그러다 보니. 전자회사에서 5년정도 일한 경력 전기로 넘어가면서 4년동안 이직만.. 많이 한듯 합니다. 이정도이면 저한테 분야가 안맞는거 아닐가요? 거기다 아는 지인으로 들어가는 회사마다 필요한것은 내가 아니라 전기 선임 ....답답 합니다. 지금은 제약회사에 근무 중이지만 제가 입사해서 오기전에 전기기능장을 가지고 있는 직원이 있는데 아직 경력이 안되어 선임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지인이 땜빵식으로 저를 오라고 말한거 아닌지 느낌도 들며 제약회사 다보니 전기 소방 관리도 소홀히 하여 건물에 문제가 많습니다 . 정말 답답합니다 입사는 8월 19일에 하게되었으며 12월 31일에 퇴사 생각하고 있습니다 .. 느끼는점은 제약은 돈은 어느정도 주지만 전기 소방은 아닌듯합니다.. 제약은 환경 위험물이 갑이니까요.. 이 글을 보신다면 선배님께서는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인제 정착하고 싶습니다 .. 늦었지만요 .. 나이가 36이다 보니.. 오라는 데도 예전 못지 않게 많이 없네요 거기다... 이직이 4년동안 전기 쪽으로만..15번이니.. 하 미치겠습니다..
-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안전하지 못한 사업장에 전기보안담당자로 선임되어 스트레스가 크시네요.
이번 기회에 안전관리분야로 발을 더 넓혀 보시면 어떨까요..
`몇 달 공부하시고, 산업안전 기사` 자격증 취득하세요. 과목중에 전기가 포함되어 있어서 전기전공자들은 수월하게 취득할 수 있습니다. 그뒤 취업문호는 무척 넓습니다. 건설, 전기, 통신, 소방, 제조업 등, 전 산업분야에서 활동합니다.
게다가 내년부터는 50억이상 건설현장은 안전관리자 의무고용입니다. 따라서. 전기든 통신분야든 안전관리자로 취업하시면 숙식 보장되고 예우받으며 일하시게 됩니다.
바로 제 경우라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잘 판단하시고, 현명하게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2022-11-28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