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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직무(제품개발) 야근.. 상대적박탈감
조회수
279
2022-11-27 작성
기계공학4년제졸에 28살
올해 3월에 첫직장으로 입사한 신입입니다.
100명대 규모의 반도체부품쪽 중소기업 개발부서에서 일하고있는데 어느정도 각오는 했지만 야근이 너무 심하네요..
8시 반에 업무시작하고,, 저녁 9시가 정시퇴근이라고 보면됩니다.
입사하고 첫주말고 5시반에 퇴근해본적이없습니다.
다른게 아니고 다른부서들은 늦어도 7~8시면 퇴근하고 자리에 아무도없는데
왜 저희만 쌩고생하는지 모르겠어요.
야간수당을 주는것도 아니고 연봉이 더 많은 것도 아니고..
퇴근할때마다 타부서쪽 불다꺼져있는거 보면 상대적으로 박탈감이 상당합니다.
이 회사만 이런건지 개발이 원래 이런건지..
부서내에 남자밖에없어서 분위기도 살벌하고요.
개발이 원래이런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