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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패션디자인과 졸업 후 패션md가 되기위해선 어떤 역량을 키워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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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MD에도 업군들이 다양한데, 먼저 본인이 기획이나 생산, 영업, 온라인 등 어떤분야쪽으로 관심이 있는지 생각해보시고, 방향성을 먼저 잡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기획MD냐 생산MD냐 온라인MD냐에 따라 회사마다 지원자 및 실무자들에게 원하는 역량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공통적으로 트렌드나 수치감각,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등 MS오피스 프로그램을 잘 다룰 줄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영어나 제2외국어를 할 줄 아신다고 하면 좀 더 고를 수 있는 폭도 넓어지구요!
온라인쪽은 아무래도 오피스외에 그래픽툴(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을 사용할 줄 알면 더 좋습니다!
신입이시라면 그 동안 자기가 MD가 되기위해 어떻게 노력해왔는지, 중고신입이나 1-3년 사이의 경력직이신 분들은 그동안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해왔고, 이 회사에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두시는 것도 도움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패션업계라고 생각해서 미디어나 영화 속에서 보는 화려하고 멋질 꺼 같지만, 물론 그런 회사들도 있긴하겠지만 결국에는 거의 패션과 옷을 다룰 뿐 그냥 사무직 회사원과 같아요!
너무 많은 기대와 바람을 가지고 입사하시게되면 `내가 왜 이런 일까지해야될까?` `이게 맞는건가?" 싶으실때가 있겠지만, 그 과정 또한 지금 MD로 계시는 분들이 모두 겪어왔고, 또 그 속에서도 배울 점들 또한 분명히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2020-02-19 수정 -
패션 md도 여러 부분이 있습니다. 판매부분 md , 디스플레이 md, 영업및 영업관리 md, cs 부분 md 등
다양하게 세분화 되는데요, 패션디자인학과를 졸업하셨다면 위에 여러부분보다 디자인 md 쪽이
적성을 잘 살리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디자인쪽 부분은 공부를 더 많이 해야되고 취업의 문도 아주 좁아서
패션디자인학과를 나온 분들이 디자인쪽으로 안가고 현실과 타협하여 위의 열거한 패션부분의 md 의 길로 많이
들어서는데요, 패션 md 는 디자인에서 나온 제품을 고객에게 보여주고 전시하고 판매하는 모든 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주관 보다 여러 많은 사람등의 공통된 패션 취향을 파악하여
그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패션 아이템을 추천하여 판매에 이르는 과정을 하게 됩니다.
첫째는 의류 판매에서 부터 그 판매를 이루어지게 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면 이해가 수월할 겁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패션의 흐름 , 유행이라고 하죠, 그 시대의 패션 트랜드 , 나이별이나 성별의 패션 트랜드 등을
잘 이해하면 패션 md 로서의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 패션 md 는 디자인과 달리 너무 앞서가기보다 현실의 시점을 파악하는것도 중요합니다.2020-01-06 작성 -
언어(영어), 수치감각을 기본으로 합니다. 물론 본인의 패션에 대한 열정이 있어야겠지요.
마켓을 뚫어보는 인사이트도 있어야 하구요.
어느 회사나 브랜드나 처음부터 패션MD라고 불러주지않으니 회사에 막내로 입사해서 박스까대기, 라벨출력, 샘플정리 등등 허드렛일하면서 조금씩 배워가며 성장해나가기 바랍니다.2019-12-18 작성 -
기본적으로 엑셀, 파워포인트 정도 잘 다루시면 됩니다.
그것보다 중요한것이
패션은 숫자만 알아서 안되며, MD는 이성적 판만 만큼이나 감성적인 부분도 중요합니다.
이성적 판단이 최선이라면, 패션 전공 안한 경영계열 출신이 하는게 더 잘하겠죠.
숫자만 보려고 하는 감성이없는 현업 MD가 너무나 많고 패션을 공산품 유통 판매쯤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MD는 되지 마세요.2019-11-30 작성 -
어떤 일이건 끈기와 패기가 가장 중요할 꺼 같네요
요즘은 졸업을 해도 취업난이 어렵기 때문에 더욱이 공채를 잘 노리시고
MD들은 숫자에 능해야하기 때문에 처음 입사해서 선배에게 많이 배우시면 되요~!!
숫자들을 알면 그 브랜드의 흐름을 알 거예요~~2019-11-0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