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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텃새 갈굼 괴롭힘에도 무조건 버티고 또 버티라 하시는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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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9 수정
전 파트직으로 일하고있고 한달반 있으면 계약 종결입니다. 조리실장은 절 계약 연장 할 생각있으십니다.
그만두고 싶은 이유는 저랑 6살 차이 밖에 안나는 조리원의 윽박랑 막말 때문인데요.
자기 사람 외에는 좀 순둥하다 만만하다 싶은 상대타겟으로 막말 윽발 지른다는겁니가다. 옆에서 누가 반박해줬으면 좋겠구만 엄마뻘 어르신들도 그 여잘 무서워합니다. 핑계되자면 아마 키크고 덩치가 있어서 그런가봐요. 덕분에 탈모가 초기진행 될려고하고 가족들은 제가 울면서 출퇴근하시는거 알면서 무작정 견디라 버티라 이게 너의 마지막 직장이라 생각하고 참아라 말한 하시네요.
실제로도 현실적으로 생계가 딸려있는지라 이직가 쉽지않습니다. 조리실장께도 항의해도 달라진거 없구요
초반에 직원들에게 너무 못하는 일머리없는 모습만 내비쳐서 이제는 다들 자기들 보고싶은거 듣고싶은거만 골라서 실수하면 꼬투리 잡아서 사람 힘들게해요
저 정말 적실합니다! 답변 꼭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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