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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봤는데요 직무가
직무가 편집 디자인으로 보고 갔는데
공장이더라구요
광고디자인 회사에서 디자인 받아서 자기네 공장에서 찍는 과정 중간 역할 ,,,
전화통화 업무가 많고 디자인 업무는 하지 않는,,
신입이 가기엔 비전이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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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공고랑 면접 때랑,,, 실질적으로 입사 시 다른 점이 있지요..
편집디자인 같은 경우는
큰 회사나 작은 회사나 똑같이 편집디자인일만 하고..
월급은 잡물은 최저임금이고
관공서나 대기업물은 월 250만원이고..
여기에서 한 회사에 오래 있으면 조금씩 매년 연봉협상하여 오르는데,,,
어느 순간 동결되고 더이상 오르지는 않지요.
그건 회사가 잘못이 아니라,,, 한국경제 상황이 그렇구요...
그리고
광고디자인은
작은 회사 : 잡물+경리업무+출력업무 등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그렇구요)
큰 회사 : 분업이 잘되어 있고,,, 업무적 특성상 대기업물+경리업무정도 하구요..
님의 글만 보고 판단컨대,,,
편집디자인 판걸이 작업이겠네요...(광고디자인쪽인지, 편집디자인쪽인지 글에는 정확히 안적혀 있어서 일단, 편집디자인으로 추측해봅니다.)
판걸이면 하리꼬미 작업이겠네요...
네, 비전 없지요.
그러나,,, 신입이 정말정말 설 자리는 없어요...
거기서라도 시작해서 회사를 옮기는 수밖에 없지요...
물론,,, 서울경기이거나,,, 4년제 대학 전공자라면,,, 더 좋은 기회가
많기는 하겠지만...
그런 것도 다 생략되어 있고...
더구나 댓글 다는 사람도 다 자기식대로 보는 경향이 있어서
보다 더 정확한 글쓴이의 현상황이 있으면 좋겠지만...
여기까지밖에 유추할 수 없는 점... 아쉽네요..
그리고 제 댓은 지방 중소기업을 말하는 겁니다.2022-11-21 수정 -
잘못가셨습니다 가지마세요 비전은 없지만 공무원마냥 꾸준히 일이 나오고 꾸준히 돈을 벌수는 있습니다
물론 그게 비젼일수도 있구요 발전을 비젼이라 생각한다면 본인에게는 비젼이 없는거죠 이직하기에도 힘들구요
물론 인쇄쪽으로 간다면 쭉 할수있습니다2022-11-21 작성 -
네 그런 경우... 물경력되기 쉬워보이는 업무나 귀찮은 업무들만 있을 수 밖에 없어요
다른 회사 알아보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2022-11-19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