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0350148 7년차 / 06학번 Lv 2

아무래도 패션은 서울쪽이 좋은거 같아요 동대문 디자이너 피셜
초봉은 얼마 안되지만 경력만 쌓이면 월 350은 거뜬히 넘는다네요

mentor5807502 16년차 / 03학번 Lv 2

후배님. 제가한가지만 여쭤보고싶은게 있네요. 님은 꿈을찾아가실건지. 아님 현실을인지할실건지부터 결정을하셨으면 하네요.
님이 한 회사에 대표 또는 인사팀장이라고 생각하시고 님이 입사지원을 하신다면 뽑으시겠어요? 저는 뽑지 않을겁니다. 저도 직원채용시 면접도보고 연봉도 측정해보왔지만 아마 어학이나 수상경력이 없는이상 서류전형에서 탈락할겁니다. 만약에 붙어서 입사하신다고 하셔도 박봉에 한달한달 견디기 너무힘들겁니다. 후배님을 무시해서가 아닙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사는곳이 부산이고 합격하면 올라오신다 그건아닙니다. 먼저 올라오셔서 알아보셔야 할겁니다. 이것땜에 스펙안되면 100%로탈락입니다. 후배님을 싫어서 이런모진말을 드리는건 아닙니다. 그만큼 사회생활이 힘들다는 뜻입니다. 부디건승하시길 바랄께요.

mentor1254387 4년차 / 08학번 Lv 1

질문속에 이미 정답이 나와있는거 같은데
늦은 답변이여서 좋은 선택과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혹시 아직 고민중이라면 이젠 어찌되었건 한걸음 내딛어봤으면 좋겠네요

mentor9057580 11년차 / 02학번 Lv 1

저도 서울에서 직장생활하고있습니다.
패션계통은 서울에 90% 있다고 보면입니다.
일단 서울에 취직하세요 그리고 해외취업은 신입은 거의 뽑지 않습니다.
경력을 쌓고 경력자로 취업하는걸 추천합니다.

mentor2534889 1년차 / 13학번 Lv 1

취업자리는 서울이 확실히 많습니다.

그런데 장기적으로 생각해 봐야 할 문제같아요.

저도 취업한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일단 사람살면서 제일 중요한게 주거지라고 생각하는데

서울 집값 정말 답이없어요...

저는 다시 부산으로 갑니다 ㅜ

mentor6594878 8년차 / 99학번 Lv 1

저는 현재 인도네시아 신발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신발쪽 디자인도 가능한가요?

mentor5517013 11학번 Lv 1

수많은 선배님들께서 답변을 달아줬지만 전 현실적인 이야기만 해줄께요.

전 영산대학교를 졸업하고 100대 모 기업에 공개채용이 되어 다니고 있습니다.

전공으로 인한 지역을 가려낸다는 것은 핑계입니다.
그 말인 즉 우리가 갈 수 있는 회사는 무수히 많은데 다만 우리가 걸러내는 것 뿐입니다.
본인이 어학 TOEIC 900점, OPIC IH 이상을 가지고 있다면 어디든 지원을 안해보겠습니까?

사실 영산대 수준을 비하하고 싶진 않지만 제 주변 혹은 저와 비슷하게 학교 다닌 사람 중에
정말 본인이 입으로만 열심히 했다는 사람을 많이 봤지 실질적으로 사회적으로 알아주는
회사를 입사해 지내고 있는 분은 못 봤습니다.

물론 행복의 기준이 학력, 실력, 직장이 아니겠지만, 기본적으로 이걸 갖추면 그만큼 선택할 수 있는
폭도 넓어지고 거기에 맞춰 나름대로의 행복도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제가 말한거에 이해를 못해주신다면 본인이 실력에 갈 수 있는 곳에 맞춰서 살 수 밖에 없겠죠.
이게 인생입니다. 뭘해야할지는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며, 원하는 직무를 디자인실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원한다면 작은 곳에서 시작해서 경력을 쌓던지 아니면 과감하게 실력을 더 향상시키셔서 원하는
디자인관련 업을 하시길 바랍니다. 전 영업 쪽에 일을 하고 있지만, 입사동기가 디자인에 있다보니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보면 최소 학력 및 경력 중 영산대학교에 상응하는 학교는 없었네요. 그리고
실력 또한 제가 주변에서 학교 다닐 때 학점이 좋고 사람들 시선에서 "쟤는 잘한다."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 좋은 어학실력을 가진 사람을 못봤는데, 소위 말하는 최상급의 이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요.

이게 원하는 답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서울에 큰 규모에 가고싶으면 실력을 키우시고 아니면
정말 월급은 작아도 내가 행복해질 수 있다면 그걸로 차근차근 해나가는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드네요.

늘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mentor0497204 5년차 / 01학번 Lv 2

서울에 지인이 있나요? (비빌언덕) -영어는 얼마나 하나요? -외로움을 못느끼는 편인가요 ? -집에서 지원이 가능한가요?
위의 질문에 답변에 따라 다른의견이 있을수 있겠네요.
서울에 지인이 없고,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데 사교적이지 않다면 서울이나 해외취업은 선택지 않기를 바랍니다.
서울에 지인이 있고, 집에서 지원이 가능하며 사교적이고 외로움을 잘 못느낀다면 서울에 작은 중소기업부터 시작할수있습니다.
+ 영어를 잘한다면 해외 디자인 해외 지원 (한국기업)에 도전해 볼수있겠습니다.
잘 모르겠다면 서울에 두달간 지내면서 직장을 찾아 보세요.
그 자리에서 고민만한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mentor6245624 7년차 / 07학번 Lv 1

제가 패션디자인학과를 졸업하지 않아서 도움이 될 진 모르겠지만 정말로 디자인에 열정을 쏟고 끝까지 해 볼 생각이라면 해외로 가서 공부하고 실력 쌓아서 서울에 취업하세요~아직 젊으니까 뭐든 도전해 볼 나이잖아요?^^ 해외에 나가서 배우다가 해외에서 취업하면 더 좋죠! 임금은 우리나라보다 비싸서 돈은 더 벌 수 있어요^^ 그리고 워킹도 알아보면 더 좋겠죠? 응원해요~~^^*

mentor2158128 2년차 / 09학번 Lv 1

안녕하세요 저는 09학번입니다
서울에서일자리 구하세요
그리고 해외취업은 영어가 유창하지않으면 가지않는걸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