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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금융업과 제조화학

조회수 595 2022-11-10 수정

안녕하세요, 현재 이직 회사 선택건으로 글을 올립니다.

이전에는 전자 및 기계 업종 중견 기업 영업 관리 쪽으로 재직하였습니다.

저는 2년차이며 현재 금융업 외감 중소기업과 제조 화학 비상장 중견기업의 회계직 사이에서 이직을 고민하고 있어 향후 전망과 장단점에 대해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연봉은 일단 제외했습니다. 

추가하자면 둘다 외국계 합작회사이며 금융업은 외환 거래 업으로 매출 200억원 당기 순이익 20억가량, 화학계열은 또한 합작회사이며 대기업 계열사이고, 매출2천억원 당기 순손실 350억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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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 프로필 이미지 옆집라떼 회계담당자 / 26년차 Lv 5

    외감법인이라면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문서공시시스템에서 그 회사의 감사보고서나 사업보고서를 열람해 보세요. 감사의견도 읽어보고 재무상태표에서 이월잉여금의 규모를 보면 그동안 회사의 누적된 실적들이 고스란히 모여있을 겁니다. 외환은 대내외변수에 그대로 노출되는 업종이라서 현재의 실적이 미래를 예단할 수 없고, 기간산업, 장치산업의 경우 초기투자비용이 많기 때문에 EBITDA상으로는 유동성이 우려할 수준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회사 관련된 기사도 스크랩해 보고 동일업종의 동향도 파악해 보세요.

    2022-11-1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