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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기업 파견직 2년 vs 중소기업 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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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소기업이 낫다고 봅니다. 파견직 해밨는데 생각보다 차별이있어서 서럽더라구요,, 어차피 떠날 사람이라는 인식?같은게 있어요 아직 어리셔서 그래도 머든 경험이니까 가고싶은데 가셔도 나쁘진 않을겁니다!
2022-11-15 작성 -
안녕하세요, 전 중소기업 정규직을 추천 드리고 싶네요.
파견직 2년 뒤 정규직 전환 기회는 글쓴이의 실력과 무관하게, 2년 뒤에 회사 상황에 따라 많이 좌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2년 뒤 그 회사가 영업이익이 마이너스여서 긴축 상황이다, 이러면 글쓴이의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이 어렵겠죠.
비록 대기업에서 큰 일들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아쉽긴 하지만, 중소기업에서 좋은 선임 분을 찾아 함께 업무 할 수 있다면 실력과 경력을 동시에 쌓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 이직은 2년간 실력과 경력을 잘 쌓고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2022-11-15 작성 -
어리시니까 관심 직무나 해 보고싶으셨던 직무였으면 파견직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냥 대기업의 네임벨류만 보시는 거라면 비추 합니다. 생각보다 전환도 어려워요. 거의 없는 경우도 있구요. 다만 업종에 따라 자체 계약직으로는 조금 있는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승진이 어렵다고 들었어요. 장단점을 잘 비교해보시고 지원해보셔요!
2022-11-08 작성 -
제 생각에는 중소기업 정규직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파견직은 대기업이지만 파견직이라는 특성 때문에 차별이 많고, 같은 직장을 다니더라도 같은 직장동료로 취급안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정규직전환기회를 준다는데 그것도 희망고문이고 부려먹다가 정규직전환 안해줄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중소기업 정규직이 낫습니다.
2022-11-0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