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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사 및 이직 시 전직장 퇴사사유..
이전 직장 퇴사 사유가 사업이었습니다.
직장다닌지 채 1년도 되지않아 호기롭게 뛰쳐 나오고는
사업을 시작하였고 뜻대로 되지않아 재취업하려고 합니다.
(나이는 20대중후반이며 늦기 전에 사업을 해보고 싶었고 더 늦기전에 재취업을 마음먹었습니다)
만약 면접에서 퇴사 사유를 묻는다면 사업때문이라고 이야기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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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애기하시면 됩니다. 면접관이 못해도 쓰니 보다 10년이상 차이가 날껀데 어설픈 거짓말보다는 사실을 포장을 잘해서 애기하는게 좋죠.
"대학때 창업동아리활동을 했고 졸업 후 취업을 하였지만 창업에 대한 미련이 남아 도전해보았고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몸소 느끼고 "언제" 폐업을 하였다. 이제는 모두 정리하고 미련없이 조직의 구성원으로써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할 준비가 되어있다."...
정도 포장하면 되지 않을꺼 싶네요. 짧은 기간이나마 취업했다 퇴사를 해보니 다음에 사유가 발목잡는건 누구나 공통적입니다. 생각보다 한국이라는 시장도 작더보니..아무리 뭐같아도 퇴사할때는 욱하는 마음보다는 이성적인 판단으로 움직여야하는데...아직도 잠수타고 빤스런하는 어린친구들을 보면...참 많이 아쉽더라고요..2022-11-0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