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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사가 정답일까요

조회수 691 2022-11-02 작성

입사한지 6개월넘은 20대초반 신입입니다

제조업 경리직이자 영업보조 업무을합니다
사람들은 좋은편입니다 하지만  실수를 하고 그러니
기분상한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사수분이있어서 그나마 났긴한데
실수도 많이하고 많이 혼나기도하고
일도 많고 야근도 잦은편이에요..  이거때매 자존심 많이떨어지고 스트레스도 너무 받고 많이 우울하네요 
1. 이대로 계속 버티는게 답일까요..? 
2. 원래 신입은 야근 많이하는지 궁금합니다
3. 제가 회사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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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8
  • 프로필 이미지 mentor1627743 이벤트·웨딩플래너 / 27년차 Lv 1

    회사 야근 근무가 있는곳도 있지만 일처리가 마무리가 안되면 우리나라 특성상 남아서 일 많이 하지요 . 일의 실수야 누구나 격는 사회 적응 과정이라고 봅니다 어느 누구든 빨리 적응하고 캐치 하는 사람도 있지만 느린 사람도 있는 법이지요 실수를 반복 하지 않도록 메모 하는 습관을 가져 보는건 어떨까요 모든일에 스트레스는 어느 곳에 가도 있습니다 100% 만족하고 일하는 곳은 거의 없다고 봐요 . 자존심은 떨어져도 하다 보면 일은 늘어요 본인 자신에게 시간을 주세요 잘 할수 있다고 다독여 주세요 불만만 품고 일하다 보면 여기 저기 쑤시고 다니는 일밖에 할수 없습니다 .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면 이직을 고민을 하셔야 겠지요. 제일 중요한건 내 자신입니다 . 본인 잘 돌보면서 지금 6개월 까지 견뎠잔아요 하다보면 좋아질 겁니다 . 몇년뒤에 어린 신입을 보면 지금에 나 자신을 보는것 처럼 오는 날이 옵니다 . 화이팅 하세요 ~!

    2022-11-0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779291 제품영업 / 19년차 Lv 1

    열정페이죠~
    조건이 나쁘지 않다면
    구관이 명관입니다~
    정 힘들다면 1년은 다니고 이직하심이
    답일듯요~^^

    2022-11-0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747362 23년차 Lv 2

    어떤직장도 좋은말만 해주는 곳은 없습니다 하는일이 힘들다면 다른 일을 알아보셔야겠죠 그러나 20대초반이고 겨우 6개월 조금 넘었는데 잘하지못하는게 당연할수도 있습니다 사수분에게 의논도 해보세요 앞으로의 전망이있다면 1년정도라도 견뎌보시고 그렇지 않으면 준비 차곡차곡 하셔서 이직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의지력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직장도 못견딥니다

    2022-11-06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1318677 회계담당자 / 3년차 Lv 2

    저 같은경우 질문자님과 똑같이
    현재 20대 초반 입니다.
    입사한지는 3년이 됬구요.
    건설업 2년 제조업 경리 1년
    저는 건설업 현장 공무로 일할당시
    아침 6시부터 저녁 20시 콘크리트 늦게 끝날때는 22시까지 야간근무를 했습니다.
    현장에서 혼자 최연소 여자였고 또래는 1명도 없었고 다 아버지 뻘 이랑 일을 2년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얻은게 더 많았습니다.
    건설업 자체가 말이 많이 쎈편이고 혼날때도
    쎄게 혼나는 편이라서 상처란 상처를 다 받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다 저를 위해서 해주신 말씀이었고
    지금 현재 제가 어떤한 일이 생겼을때 혼자 커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약한 마음도 강해져서 상처는 더 이상 크게 받지더않고요. 야근 불만이 많았고 직장상사 분들 대하는것도 힘들었는데 어떻게든 내가 여기 버텨서 산업기사 획득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자는 마음 하나로 2년을 버텼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2년은 버텨야지 다른데 이직 할때도
    괜찮습니다. 진짜 적어도 1년 버텨보세요.
    다른데 가도 거희 똑같습니다.

    회사 생활 잘하고 못하고는 질문자님 한테 달려있습니다.
    저 같은경우는 여자라는 이유로 무시 받아서
    회사에서 앉아 있으라는 말만 듣고 저한테 일을 시키지도 주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보다 못해 자재창고 들어가서 건설재로를 다 외웠어요.
    요령것 하다 보니 나중에 인정받아서 입사2년만에 대리 달았습니다. 지금은 경리지만 입사 하자마자 인정받아서 계장 달았지만요..

    결론은
    1. 버티세요. 진짜 적어도 1년
    2. 야근 없고 있고는 회사 마다 다 다릅니다.
    3. 잘할 수 있어요. 요령것 하시면 되고 신입은 실수는 당연한겁니다. 실수하면서 배우는 거에요.
    계속 반복되는 실수는 하면 안되시구요.

    2022-11-0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034817 사무보조 / 20년차 Lv 1

    제조업 사무직17년차 입니다..다른회사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조업에 일하는사람들 성격이 대부분 직설적이고 홧병있는 분들이 많더라구요..ㅜ첨엔 저도 관들까 고민 많이했는데..다른곳과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맘을 좀더 단단하게 만드시고 그래도 힘들다면 다른곳 이직하셔야죵..

    2022-11-0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272204 사무보조 / 3년차 Lv 3

    1년만 채우고 퇴직금받고 나오는 어떨지...
    임신초기라 힘들어서 이러다 애기 한테 안좋겠다 싶으면 그냥 나오세요 어쩔 수 없지요
    야근안하는 직종도 많아요
    물론 첨에 일배우고 할때 저도 새벽에 나가서 한밤중에 들어오곤 했지만...세상엔 안그런 일도 많더라고요

    2022-11-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696929 10년차 Lv 1

    20대 초반이면 할수있는일이 너무 많은데요~?
    걱정 마시고 하고싶은일 맘껏 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2022-11-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225936 자재관리자 / 5년차 Lv 5

    제조업이니깐 야근 많죠 당연히 야근해도 수당 안줄테지요

    그런데서 스트레스받고 할 시간에 공부해서 체계 잡힌 곳 가세요 특히 제조업 말고요

    걍 나오시고 다음 이직할 회사는 내일배움채움 해주는데 가세요 그거라도 받아야 돈이 됩니다

    최초 고용기간 1년 미만

    돈이 급하면 겨울까지 다니시고 아니면 바로 나오 셔도 되고요

    2022-11-0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