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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생산직 계약서 미작성
면접갔던자리에서 취업이 결정되서 2주간 다녔는데요 계약서를 쓰자는 말이없어 불안합니다
얼마전에 등본은 가져오란 말을 들어서 등본드리면서 통장사본도 함께 제출했고요
(등본은 달라하시면서 통장사본은 달란말 안하셨음 언제까지 모르쇠하나 싶어 같이 끼워넣어 드렸음)
면접 자리에서는 시급9500원에 수습 3~6개월정도 보고한다는데 그냥 일다니기 시작하면 계약서 쓰는게 맞지 않나요?
그리고 이것과 별개로 신입인데 출근 2일차부터 실적압박하고 제대로된 교육은 없고 (교육이라고 어떻게 하면되는지 1시간정도 시연해주신게 전부였음) 이런데 여기 계속 다니기엔 좀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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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입사하고 바로 내지는 3일 이내에 근로계약서 작성하는 게 맞고요 2주 이후에 쓰는 곳도 간혹 있습니다
후자는 보통 입사하고 한달도 안 되서 퇴사하는 신입들이 많을 때 그렇게 하기도 해요
생산직 계약직인데 실적압박이면.. 할당량 빨리빨리 채워라 이런 식 인가요? 만약 그런 분위기라면 신입사원들이 우루루 퇴사하는 이유가 될 법한것 같습니다
여처하면 돈 안받아도 되니 퇴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최대한 다른 곳으로 이직하세요
생산직인데 계약직(보통 오래 다니라고 정규직 많이 해주죠)
거기다가 압박까지 한다면 장기적으로 좋아 보이진 않는 회사입니다2022-10-3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