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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턴 마지막날
점심시간이나 이럴때
밥 같이 먹으면서
그동안 궁금했던 거나
혹시 그동안 제가 일하면서 부족한점 있었냐고 물어보는거
좀 이상해보일까요?
제가 일하는게 현직자분들 눈에 어떻게 비춰졌는지
객관적으로 좀 평가를 받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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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마지막날이고, 어느정도 친분이 있고,
점심때 얘기 나누는 정도의 시간이라면
싫어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조언을 구하는 거고, 안볼 수도 있는 사이잖아요.
눈 딱감고 한번 물어보세요.
적어도 1~2가지 정도 얻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피해주는 것이 아니니까 상관없다고 생각해요.2022-09-30 수정 -
정말 좋은 생각이에요. 근데 정말 가까웠던 사람들에게
물어야 정확한 대답이 나올 것 같아요. 업계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나중에 또 볼수도 있으니깐요. 명확하게 알려줄지..2022-10-08 작성 -
매우 똑똑한 행동입니다.
함께 근무한 현직자 선배들로부터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아마 평소에 근태도 우수하셨을 것 같은데, 이런 질문까지 마지막에 한다면 선배들이 더욱 좋아할 거 같네요.2022-10-03 작성 -
앞으로 취업을 하실 때 직장 선배들의 한마디가 사실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일하면서 부족한 점들 직장 선배들께 당연히 물어볼 수 있습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편하게 궁금한 점이나 조언을 구해보세요
잘 얘기해 주실 겁니다.
그리고 사회생활 하시면서 인맥도 소중한 재산이니
잘 마무리 하고 나오시기 바래요
화이팅!!2022-09-30 수정
